달래 효능
4월 제철 봄나물 달래 효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쌉싸래한 맛으로 사랑받는 달래가 4월 제철을 맞아 각종 효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양지바른 들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달래는 마치 마늘과 흡사한 냄새가 나고 매운맛을 지녀 느끼함을 잡아주는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또 달래의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요리하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래 효능에는 봄철 질환 중 하나인 불면증 완화와 자궁혈종, 월경불순 등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의 치유를 돕는다.
특히 자궁혈종과 월경불순 등 여성질환에는 달래의 알뿌리를 익히지 않고 날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한편 달래 효능에 누리꾼들은 "달래 효능, 생각보다 다양하네" "달래 효능,반찬 말고 생식으로 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