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과거 성지글 화제, "둘이 만나는 중"

유리와 열애인정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유리와 열애인정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유리와 열애인정

오승환이 유리와 열애 인정에 과거 성지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에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 오승환의 열애설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고 이어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를 포착한 알콩달콩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만남을 가졌으며 인천 을왕리 소재의 음식점이나, 강남 극장 등에서 포착됐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에 과거 누리꾼이 게재한 성지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야구선수와 친분이 있으신 분이 있는데 오승환과 유리가 만나고 있다는 중이래요"라고 쓰여있다.

한편 오승환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바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