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빅뱅이 신곡 `루저`와 `베베`를 발표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장동민의 닮은꼴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달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10분간의 화장으로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변신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법을 소개했다. 이 화장법의 특징은 연예인이 갖고있는 외모의 포인트를 잡아 화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단 10분 만에 화장을 마친 장동민은 싱크로율100% 지드래곤으로 변신해 출연진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오늘 5월 1일 빅뱅은 3년 만에 컴백하며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를 전격 공개했다.
빅뱅의 `루저`와 `베베`의 음원은 발표되자마자 10여개의 국내 실시간 음악차트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빅뱅 루저 베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루저 베베, 대박나라~", "빅뱅 루저 베베, 어머 장동민 진짜 루저같다", "빅뱅 루저 베베, 오빠들 대박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