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강예원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이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폭로해 화제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90회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가감없는 입담을 뽐냈다.
강예원은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남자친구가 티셔츠만 입고 엉덩이를 보인채 엎드려자고 있더라’는 사연을 접한 후 자연스레 상황에 대한 유추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오지호의 관리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내가 직접 봤다”고 폭로한 것이다.
강예원은 “영화를 함께 찍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되게 탄탄했던 것 같다”는 말로 오지호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MC들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자 강예원은 “사실 나는 엉덩이보다 어깨를 본다”고 말하며 이성을 보는 기준을 말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강예원, 너무 솔직한 거 아냐?”, “오지호 강예원, 영화 기대된다!”,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엉덩이가 그렇게 탄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직하고 엉뚱한 강예원의 진면목은 1일(오늘) 오후 11시 ‘마녀사냥’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