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아찔한 호피무늬 탱크탑 입고 男心 마구 흔들어

김사랑
 출처:/ 코스모폴리탄
김사랑 출처:/ 코스모폴리탄

김사랑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를 맡았다.

이날 김사랑은 자신과 함께 시상을 맡은 박진영에게 "너무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고 물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님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냐는 것이었다.

김사랑은 이어 "나한테는 안 물어봤다"며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제목을 연상시켰다.

김사랑은 이날 누드톤의 드레스를 선보여 볼륨감을 뽐냈다. 김사랑은 과거에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남다른 골반과 매끈하고 탄력적인 각선미를 선보여 뭇 남성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보 속 김사랑은 하얀 쇼파에 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짧은 바지 밑으로 긴 다리를 내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랑, 몸매 대박", "김사랑, 반만 닮았어도...", "김사랑, 이 언니도 안 늙네", "김사랑, 와 눈빛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