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화제인 가운데 홍진호가 과거 레이디 제인이 촬영한 화보를 소장하고 있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썸` 기류가 포착됐다.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홍진호의 집을 전현무와 심형탁이 방문했는데 컴퓨터방에서 전현무는 책꽂이에 꽂힌 잡지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레이디 제인이 표지모델로 나선 잡지 `맥심`이었다. 표지 속 레이디 제인은 크롭 단가라 티를 입고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로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 레이디 제인은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로 커플이 됐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은 프라하에서의 데이트를 마치고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비즈니스`가 아닌 최종 `썸`을 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사귀나 봐" "홍진호 레이디제인, 잘 어울려요" "홍진호 레이디제인, 헐 대박이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