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셰프, 김새롬 13일 웨딩마치.. 로맨틱 프로포즈 눈길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

이찬오셰프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셰프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셰프

이찬오셰프와 배우 김새롬이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이찬오셰프의 로맨틱한 프로포즈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에 따르면 "김새롬 씨가 셰프 이찬오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근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에는 프로포즈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포즈 결혼반지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밑에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했고,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남편 이찬오셰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스타셰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