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민영, ‘리멤버’로 시청자에 강한 기억 남긴다.. ‘드라마 공동 주연 캐스팅’
유승호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주연 배우를 맡는다.
20일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에 따르면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리멤버’의 주연을 맡았다.
배우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고, 배우 박민영은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연기한다.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공중파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박민영 또한 KBS 월화드라마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리멤버’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드라마로 오는 12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