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4년 7개월만 폐지..."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힐링캠프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힐링캠프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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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가 시청률 3.8%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 등이 출연했다.

4년 7개월만에 폐지된 `힐링캠프`는 별다른 마지막 인사 없이 자막과 영상으로만 마지막을 알렸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