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황찬성, 윤상현과 깨알 형제 케미 예고 기대감↑ “아프니까 청춘은 개뿔”

‘욱씨남정기’ 황찬성
 출처:/ JTBC ‘욱씨남정기’ 홈페이지
‘욱씨남정기’ 황찬성 출처:/ JTBC ‘욱씨남정기’ 홈페이지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화제인 가운데 황찬성의 드라마 참여 소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배우 이요원, 윤상현, 임하룡, 손종학, 황찬성, 김선영, 황보라, 송재희, 권현상의 대본리딩 사진을 게재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에서 황찬성은 검은 단색 티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훈훈한 현장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찬성은 JTBC 새 금토드라마 ‘ 욱씨남정기’에서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남동생이자 자발적 청년백수 남봉기(황찬성 분)역을 소화할 예정이며 “아프니까 청춘은 개뿔. 재밌어야 청춘이다”를 외치며 스스로 백수를 자처하는 유쾌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형 역할인 윤상현과의 특급 케미는 물론 아버지 임하룡(남용갑 역)과 리얼한 부자의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황찬성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남봉기라는 역할을 맡게 돼 기대되고 기쁘다. 모든 스태프들의 덕분에 마음껏 남봉기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현장이 너무 즐겁다”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황찬성이 출연할 JTBC ‘욱씨남정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