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건강상태에 따른 예방법이 화제다.
가장 먼저 부어오른 입술은 화장품 또는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니 곧장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트고 건조한 입술은 아연, 철분, 비타민 B3, 비타민 B6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달걀, 연어, 잎줄기채소 등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어 갈라져 통증이 있는 입술은 면역력 저하 및 침에 있는 세균이 원인으로, 이를 갈거나 입 주변에 침을 많이 묻히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다.
한편, 마지막으로 물집이 생긴 입술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는 편이 좋으며,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