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 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남은 절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 식사를 하며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오락실로 향해 농구게임을 했다.
특히 농구 내기에서 진 클로이 모레츠는 딱밤 벌칙을 받아야 해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졌고 에리남은 달달하게 때리는 척만 해 클로이는 물론 시청을하는 여성팬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