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와 전혜빈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로 알려진 ‘조선총잡이’ 종영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준기는 당시 인터뷰에서 열애를 언급하며 “나에게도 욕망이 있다. 내가 합법적으로 (욕망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연기 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주변에 좋은 분 있으면 소개해 달라.(웃음) 솔직히 촬영 현장에서도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한다. 연애는 해보고 결혼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앞으로 공백기는 길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대한 쉬지 않고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연애할 수 있는 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