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m JYP 연습생 2년차의 위엄...'16살 소녀의 성장'

릴리m JYP 연습생 2년차의 위엄...'16살 소녀의 성장'

릴리m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릴리m은 지난 9일 종영한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릴리m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릴리m은 2015년 방송된 ‘K팝스타4’ TOP4에 오른 참가자로, 당시 14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노래를 소화할 뿐만 아니라 화려한 기교와 독특한 보컬까지 갖췄다.
 
릴리m은 프로그램 종료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리m의 모습을 지켜본 박진영 또한 그의 성장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릴리m 밖에 안 보였다. jyp의 미래가 밝군”, “박진영 세상을 다가진 표정”, “릴리m 트와이스 대를 이을 아이다. 소미 그룹에 들어갔으면”, “소미랑 잘 어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