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사회복무요원 근황 공개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 없는 꽃미모!

사진=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근황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규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서와, 월간 보라알은 오랜만이지^^ #바보같은머리지만이런나라도괜찮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공원 입구 쪽을 손바닥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지난해 훈련소 입소 당시보다 머리카락이 다소 자란 모습이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제대일은 2019년 5월 24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로 데뷔했다. 데뷔 후 바쁜 아이돌 활동 중에도 그는 상위 5%의 수능 성적으로 현직 아이돌로는 드물게 특례가 아닌 본인 성적으로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3년에는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일반대학원에 진학하며 진정한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