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스템 관리, 데이터 보호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는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의 상태 및 성능을 보장하여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개발자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용 툴인 구독형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 14.0을 발표했다.
새로운 토드 포 오라클은 새로 통합된 ISM(Information Systems Management) 사업부 포트폴리오 내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개별 사용자 및 소규모 조직을 위한 자동 업데이트, 자동 갱신 및 라이선스 관리 알림 푸시 기능이 12개월 구독서비스가 제공된다.
랜섬웨어 공격에서 타겟 피싱 사기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침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DBA와 개발자가 각자의 요구 사항에 적합한 방식으로 안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장하는 적합한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유연한 방식으로 쉽게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토드 포 오라클 14.0은 새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신하여 항상 보안 취약성에 대한 패치를 포함하는 최신 릴리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버전에서는 SSDLC 프로세스가 포함된 새로운 베이스 에디션용 구독 모델이 제공돼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침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토드 세일즈 담당 황진성 차장은 “토드 포 오라클 구독서비스는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들과 일부 기능이 제한되던 프리웨어나 트라이얼 사용자들이 합리적 비용으로 토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전문가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시간과 업무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