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시스템이 안전하게 보존되도록 보장하려면 조직이 포괄적인 패치 관리 및 취약성 검사 전략을 갖춰야 한다.
글로벌 시스템 관리, 데이터 보호 및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는 향상된 패치 기능을 탑재한 단말 시스템의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 KACE SMA(Systems Management Appliance) 10.0과 KACE Cloud MDM(Mobile Device Manager)을 발표했다.
KACE SMA는 늘어나는 엔드포인트 환경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리, 네트워크 보안을 잘 처리하고, 최종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 KACE Cloud MDM은 모바일 엔드포인트 관리를 단순화해 IT 팀이 디바이스 구성과 배포의 단순화 및 조직의 모바일 디바이스 투자 보호도 지원한다. 새로운 KACE SMA 및 KACE Cloud MDM은 완전히 통합되어 조직에 매우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KACE SMA 10.0은 관리자를 위해 시기 적절한 패치 제공, 패치 적용, 광범위한 패치 카탈로그가 제공되며 최종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알림 옵션이 제공된다. 티켓에 대한 맞춤 템플릿을 제공하여 고객 상황에 따른 다양한 티켓양식 구성이 가능하다. 로그(syslog)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를 위한 서버와 같이 중앙 집중식 서버에 저장되므로 IA 및 기타 규정 준수 요구 사항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장기 스토리지에 저장할 필요 없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재호 대표는 “KACE는 글로벌하게 많은 고객과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국내시장에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다”라며 “최근 윈도우10으로의 전환과 함께 엔트포인트에 대한 패치 및 보안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KACE를 통해 IT 인력은 단말 관리보다는 혁신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