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인의 일상이 바뀌고 기업의 업무 형태와 문화가 바뀌고있다. 기업은 직원과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도 강화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보안, 업무 생산성, 관리성을 고려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일하는 것은 물론, 업무 환경 전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IT가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절실하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는 디지털 기술로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혁신해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현해 생산성과 효율성, 안정성 및 관리성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최근 수 많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6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스마트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분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직원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디지털X1의 정우진 대표가 “위드 코로나 & 디지털 시프트 시대에 경계가 없는 다이내믹 워크플레이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일하는 환경과 방식, 그리고 기업의 HR에서 디지털 & 클라우드의 변화와 혁신 트렌드를 조망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화하는 IT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체계와 비즈니스 혁신 방안도 설명한다.
오전 첫번째 세션에서 시스코의 김병구 상무는 “미래의 업무환경 ‘하이브리드 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코 웹엑스”를 주제로 웹엑스(Webex)를 이용하여 사무실과 리모트 사용자들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오전 두번째 세션에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최대수 이사가 “2021년 위협 환경에 스마트한 보안관제센터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자동화 및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응답 시간을 줄이고, 운영을 단순화 하는 등의 보안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솔루션을 제안한다.
오전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비스나우의 장기훈 전무가 “미래의 업무환경 : 인간 행동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뉴노멀 시대를 위한 기업 업무 환경을 위한 5가지의 진정한 디지털화 방안을 제시한다.
오전 네 번째 세션에서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김치훈 이사와 파워젠의 임정빈 차장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및 사례를 통한 RPA 활용”을 주제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낮은 기술 진입장벽과 빠른 개발 속도를 제공하는 네이티브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플랫폼의 분야별 활용법과 성공적인 도입 방안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 진행되는 다섯 번째 세션은 구글 클라우드의 한지은 매니저와 조혜민 매니저가 “도구를 넘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주제로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실현 가능한 통합 검색, 데이터 민주화, 프로세스 자동화 기반의 업무 환경을 소개한다.
여섯 번째 세션에서는 시트릭스의 임예슬 차장이 “공간을 초월한 업무 혁신 전략 –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파헤치기”를 주제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기준과 전략, 그리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기능에 대해 파헤쳐본다.
일곱 번째 세션에서는 어도비의 김현지 솔루션 컨설턴트가 “디지털 뉴노멀 시대, 성공적인 워크스페이스 전환을 위한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전략”을 주제로 유연하고 간편한 고객 경험을 위한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 트렌드와 성공적인 워크스페이스 전환을 위한 어도비 솔루션 활용법을 통해 효과적인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을 제안한다.
여덟 번째 세션에서는 루시드웍스코리아 권오헌 지사장이 “AI 기반 초개인화 검색엔진을 통해 지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초개인화 검색엔진이 어떻게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지원하는지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상세히 살펴본다.
아홉 번째 세션에서는 유아이패스의 백승헌 전무가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과 함께 일하는 시대”를 주제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RPA 동향, RPA와 연계한 새로운 기술의 적용은 어느 정도까지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지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열번째 세션에서는 텐센트클라우드 코리아의 신상윤 컨설턴트가 “비디오 오디오 솔루션으로 알아보는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대응법, 디지털 워크로드를 위한 필수 솔루션과 기술 확보 방안을 상세히 공유한다.
열한 번째 세션에서는 VMware 코리아의 이대근 차장이 “Anywhere Workspace – 직원의 생산성향상에서 관리의 효율성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직원의 생산성 향상법과 업무 방식에 따른 대량의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관리, 발생 가능한 사용자 리스크 관리법, 직원의 경험을 업무에 적용 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기업들이 새롭고 변화된 업무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시대 적응력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na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