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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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미르 재단, 안종범 노후 위한 것 아냐"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15일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노후나 영달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전 감찰...

    2016-12-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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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 전 이대총장 "정유라 입학 후 최순실 두번 만났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순실을 두어번 만난적이 있음을 시인했다. 최 전 총장은 15일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과 만난 적이 있다. 2015년 가을쯤 학교에 방문했을 때 만남을...

    2016-1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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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회·박관천 등 11명 불출석…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최순실 사태` 국정조사 특위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4차 청문회를 개시했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에는 채택된 증인 30명 가운데 11명이 불참하는 등 핵심 인사가 대거 나오지 않았다. 최순실씨의 전 남편이...

    2016-12-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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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장교 "가글만 전달"…손혜원 의원 "가글은 필러 시술 후 사용"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에서 신보라 전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은 적은 없다”며 “가글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 전...

    2016-12-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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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韓 정치·경제개혁 요구 잇따를 것"

    9일 긴급속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을 전한 주요 외신도 향후 대한민국 정치 상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외신은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하야`를 바라는 국민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치 및 경제...

    2016-1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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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라진 대선시계…“현재 지지율 의미 없어”

    말과 추측만 무성할 뿐 유불리를 따지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2강 3중 구도를 짜였던 차기 대권 주자들의 레이스는 이제 3강·다약 구도로 재편됐다. 대선 시기는 빨라질 것이 확실해졌지만 헌법재판소의 탄핵...

    2016-1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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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시장영향 제한적”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대통령 탄핵 의결 후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 지표 움직임은 안정적”이라며 “아직까지 시장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2016-1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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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정협의체 급물살…政治, 협치로 답하라

    대통령 탄핵 가결 뒤 정국 수습책으로 `여야정 협의체` 가동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정부와 국회가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여야 지도부는 모두 긍정적...

    2016-12-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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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계·재계 “경제부터 챙겨야” 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직무정지로 경제·산업계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산업계와 재계에선 경제회복에 맞춘 일관성 있는 정책 집행과 불확실성 해소가 최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탄핵...

    2016-1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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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계, 권한대행에 거는 기대는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국정을 맡게 되면서 기존 과학기술 관련 정책이 어떤 변곡점을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정부 내내 강조됐던 과학기술·중소기업 정책이 정치적 비난 여론에 밀려 무조건적 퇴보의...

    2016-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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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경제 회복 최우선시한 정책목표 논의 서둘러야

    산업·경제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세운 행정부 긴급 운영목표가 국회와 정부 연석기구를 중심으로 하루 빨리 수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차기정부 출범까지 국정이 정지됐다간 돌이킬 수 없는 위기 국면으로 빨...

    2016-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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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 경고음…경제 혼란 예방조치 시급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산업과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혼란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존재한다. 곳곳에서 경제...

    2016-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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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분화 가속`, 野 `정국 주도`

    새누리당 탈당파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는 등 여권 분열이 가속화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국가 대청소선언을 내는 등 야권은 정국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페달을 더 밟았다. 11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2016-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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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국조·특검에 쏠린 눈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첫 주말, 광장 민심 열기는 여전했다. 제2라운드 형국이다. 사태 진상 규명 촉구와 함께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이 다시 광장에 모였다. 이제 대통령 탄...

    2016-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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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권한대행, `국가안보` 최우선…경제·민생 챙기기 행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부터 11일까지 주말 내내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경제와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황 권한대행은 9일 오후 7시 직무 전환 직후부터 국정의 안정적...

    2016-1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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