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관광지에는 공유 세그웨이, 킥보드 등 전기배터리를 이용한 이동 기기가 많이 보입니다. 걸어 다니기에 어려운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참 유용하죠. 미국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서 관광객들이 공유 세그웨이...
기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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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관광지에는 공유 이동 기기가 인기2019-10-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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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를 남기는 색다른 꿀팁
국내 최대 불꽃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불꽃을 색다른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꿀팁 하나를 알려 드립니다. 바로 방충망·양파망 같은 촘촘한 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019-09-30 14:35 -
여의도의 가을하늘
퇴근길 무렵의 여의도 가을 하늘 모습입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일교차도 부쩍 커지고 있습니다. 밝은 하늘보다는 어두워진 하늘을 보며 퇴근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옵니다. 짧게 스쳐 지나갈 쾌청한 가을 날씨...
2019-09-25 16:13 -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연구원의 세심한 손길로부터
KAIST 연구소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연구개발(R&D)도 한창입니다. 집적유기전자소자 연구실에서 연구원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위한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소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테스...
2019-09-23 16:07 -
중소제조기업 신제품 발표회장
얼마전 취재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한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장을 방문했습니다. 제조기업 설비고장과 진단을 위한 영상수집시스템(산업용 블랙박스)이라는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경기침체에다 한...
2019-09-18 13:43 -
인생 2막을 여는 불꽃 사진은 용접마스크에 막히고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폴리텍대학을 찾았습니다. 불꽃이 튀며 용접기술을 익히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뿔싸! 두 사람 모두 용접마스크를 쓰...
2019-09-16 14:19 -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소수만의 특권?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한 쇼핑몰 휴대폰 매장에서 시민이 휴대폰을 보고 있습니다. 매장에는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광고도 많이 붙어 있네요. 현지 관계자는 “삼성전자 휴대폰은 고가여서 대부분의 사...
2019-09-09 14:53 -
안전제일
운전을 하다 보면 옆에 지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짐을 실은 화물차를 종종 보곤 합니다. 트럭에 실린 반사경이 왠지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전방 고가에 부딪히진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차,...
2019-09-06 17:45 -
마우스
노트북과 함께 기자에게 필수 아이템은 마우스다. 컴퓨터 마우스는 1963년 미국 스탠퍼드 연구소의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발명했다. 당시에는 X-Y축 중심으로 상하좌우를 움직이는 표시기였다. 지금은 볼마우스를...
2019-09-04 14:49 -
가전은 역시 코리아가 최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가전매장 밀집 지역입니다. 한 전자제품 매장 앞에서 직원들이 냉장고를 옮기고 있습니다. 차량에 실은 제품은 모두 코리아 브랜드네요. 매장 앞엔 중국 기업의 횡단막도 내걸려 있지만 길가...
2019-09-02 15:19 -
태블릿 PC 메뉴판 등장
식당에 등장한 태블릿 PC 메뉴판. 클릭 몇 번으로 주문 완료하기까지 몇 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먹다가 부족하면 다시 태블릿 PC를 꺼내 말없이 추가 주문을 합니다. 이렇게 편리함에도 왠지 “사장님, 주문할게요...
2019-08-28 11:21 -
막바지 휴가
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던 무더위도 처서를 보내며 기세가 꺾여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주말 막바지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여행객으로 휴게소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찼습니다. 파란 하늘은 잔뜩 높아졌습니...
2019-08-26 14:24 -
인도네시아는 '페이 춘추전국 시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현재 페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은 각종 할인을 앞세워 페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도로는 그랩, 고젝 등 공유 차량과 오토바...
2019-08-21 10:31 -
영등포? 양곤?
글로벌 시대라지만 해외에서 한글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는 수시로 한글과 만나게 됩니다. 국내를 누비던 시내버스들이 미얀마로 수출돼 한글 안내문을 붙이고 운행하기 때문입...
2019-08-19 13:31 -
친환경차량 주차장
취재를 위해 출입처를 방문했습니다. 주차장 한쪽에는 친환경차량 주차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Green Car Only라는 문구와 녹색 테두리까지 한눈에 친환경 차량을 위한 주차 공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친...
2019-08-0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