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최기창 기자

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민주당, 후보 경력에 '이재명·문재인' 못쓴다… 현역 의원 '페널티'도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의 경력에 특정 정치인의 성명 표기를 금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위 평가를 받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감산 규정도 강화한다. 민주당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21일 총선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 “후보 검증위원회에

    2023-11-21 16:26
  • 기사 썸네일
    국회입법조사처,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대안 제시 나선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광역자치단체, 지방교육행정기관 등과 손잡고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선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2일 오후 국회의정관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전라남도·경상북도·

    2023-11-21 15:03
  • 기사 썸네일
    민주 “증액 의지 없는 與, 엄중 경고”…R&D 예산안 예결위 전달

    내년도 정부 R&D 예산을 두고 여야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원안보다 8000억원가량 순증한 자체 R&D 예산안을 자당 소속 국회 예결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공개적으로 소위 예산안을 예결위 위원에게 전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또 R&a

    2023-11-21 14:53
  • 기사 썸네일
    'MZ비하·탄핵'에 '설치는 암컷'까지…민주당, 연속 자책골 해명에 진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인사들의 발언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MZ세대 비하 현수막 논란에 고개를 숙였던 민주당은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조롱 논란이 터지자 이를 조기에 진화하려는 모양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승 이후 정국 주도권을 어느 정도 가져온 상황에서 논란이

    2023-11-21 14:50
  • 기사 썸네일
    [IT리더스포럼] “中은 철저한 비즈니스 파트너…美 정권 바뀌어도 압박 이어질 것”

    중국과의 관계를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정권 교체와 관계 없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I

    2023-11-21 13:37
  • 기사 썸네일
    홍익표 “노조법·방송3법 거부권은 국회 마비 시도 선전포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조속한 공포를 요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사용은 국회와 민심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2023-11-21 13:23
  • 기사 썸네일
    여야, 첨단전략산업특위서 '지역균형 발전' 질타… 정부 “불가피한 선택”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에서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아울러 수도권 내에서도 소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 국제 경쟁 심화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고 설명하며 국회에서 나온 지적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세우겠다는 입장이

    2023-11-20 16:53
  • 기사 썸네일
    'MZ 비하 현수막'에 결국 고개 숙인 野… “프로젝트 원점 재검토”

    더불어민주당이 MZ세대 비하 현수막에 대한 논란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관련 프로젝트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2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취재진에 “의도와 달랐더라도 국민·당원들이 보기에 불편했다면 명백한 잘못”이라며 “민

    2023-11-20 15:15
  • 기사 썸네일
    여야, '비당권파와 갈등' 깊어가는 고심…이준석계-비명계 연대 가능성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비당권파와의 관계 설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라는 변수를 맞은 국민의힘은 갈등 해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비명(비 이재명)계가 보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양당 비당권파인 이준석계와 비명계

    2023-11-20 14:39
  • 기사 썸네일
    이재명 “거꾸로 가는 에너지 정책 멈춰야… 재생에너지 예산 증액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부·여당의 정책·기조 변화를 촉구하며 관련 예산을 복구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2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문제가 심각하다”며 “재생에너지 예

    2023-11-20 10:03
  • 기사 썸네일
    민주당 지도부, '주4.5일제' 도입 논의 초읽기…인센티브제 유력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의 노동시간 유연화에 맞서 주4.5일제 도입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주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의 결단이 주목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르면 이번 주에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주4.5일제’

    2023-11-19 16:00
  • 기사 썸네일
    여야, 영유아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 폐지 공감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가 여야가 영유아(0~6세)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를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15일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현재 연 700만원인 영유아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를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기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등

    2023-11-17 21:35
  • 기사 썸네일
    과방위 소위 野 R&D 예산 단독 복원에… 與 “파행 책임은 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결소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과방위 예결소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남겼다. 김병욱·김영식·윤두현·홍석준 의원 등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 년도 과방위 예

    2023-11-17 13:46
  • 기사 썸네일
    이재명, 尹에 “횡재세 도입 협력해야”… 정유사 대상 횡재세 언급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횡재세 도입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은행권의 고금리 이익을 질타한 바 있다. 이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횡재세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길 부탁한다”고 말

    2023-11-17 10:54
  • 기사 썸네일
    홍준표·홍익표, '달빛고속철도' 연내 처리 공감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연내 통과에 힘을 모았다. 홍 원내대표는 16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 신격청사에서 홍 시장을 만나 “대구·경북과 호남을 동서로 연결해 시너지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며 “마지막 정기 국회가 12월 8일

    2023-11-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