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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희 기자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매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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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영선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소환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의원의 피의자 신분 전환 후 이뤄지는 첫 소환조사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출석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김 전 의원

    2024-11-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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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677조 규모' 예산안 샅바 싸움 돌입…시한 내 처리 불투명

    국회가 677조원 규모 나라살림을 놓고 '예산 전쟁'에 돌입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최대한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특수활동비 등 정부 주요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해 지역화폐와 미래대응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벼르고 있

    2024-10-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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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의원 “원전 수출로 국가 경제발전 견인해야”…'원전수출지원 활성화법' 대표발의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갑)은 30일 원전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촉진을 위한 '원전 수출지원 활성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원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종합적인 수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원전산업이

    2024-10-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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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00일 한동훈 “변화와 쇄신 이끌겠다…반도체·AI 산업 지원 등 민생정책도 우선시”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중단없는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가겠다”며 개혁 의지를 밝혔다. 연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두고는 '폭풍'에 비유하며 11월내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또 여야의정협의체, 금투세 폐지

    2024-10-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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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취임 100일 한동훈 “상승경제 7법·AI 산업 집중 지원으로 성장 추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중단없는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가겠다”며 개혁 의지를 밝혔다. 또 여야의정협의체, 금투세 폐지, 반도체·AI 산업 지원 등의 정책들도 강력히 추진해 민생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

    2024-10-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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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정기국회서 반도체법 처리, 금투세·단통법 폐지 등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반도체산업특별법과 K칩스법 처리, 금융투자소득세와 단말기유통법 폐지 등 주요 민생 입법 과제를 선정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5개 분

    2024-10-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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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선생님' 자처한 고동진 의원 “반도체특별법에 '직접 보조금' 들어가야”

    “올해 노벨화학상·물리학상이 모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나왔다. 이는 전기의 발명처럼, AI가 인류 문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준 것을 인정한 것이다. 반도체 기술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컴퓨팅 파워가 뒷받침되지 않았으면 지금의 AI는 있을 수 없었다. 더 늦기전에

    2024-10-29 13:47
  • [부고]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씨 모친상

    ▲이용성(향년 85세)씨 별세, 정진재(다이넥스 남동영업소장)·광재(국민의힘 대변인)·영재(KB손보)씨 모친상, 오광수(전 강서구 화곡4동장)·남성현(다이넥스 구로영업소장)씨 장모상 = 28일, 서울 청담동성당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 연천 가족

    2024-10-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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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민생공약 협의체' 출범…“반도체·AI 지원법 등 우선 처리”

    여야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체'가 본격 가동했다. 협의체에서 여야 합의 가능한 법안을 우선적으로 추리고, 이들 법안을 국회 상임위원회로 넘겨 신속 처리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지원 법안 등이 우선 처리 순위로 올랐다. 양

    2024-10-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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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특별감찰관' 갈등…친윤 “조용히” vs 친한 “공개 의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으로 '특별감찰관' 카드를 내건 가운데, 당내에서 특별감찰관 추천 과정을 두고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찬성하는 친한계와 반대하는 친윤계간 의총 공개 여부를 두고도 충돌했다.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친윤계인

    2024-10-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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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 출범…여야, 민생경쟁 불 붙을까

    한달여간 답보상태였던 여야 '민생 공통공약협의체'가 닻을 들어올린다. 협의체는 반도체·인공지능(AI)산업 발전 법안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민생 입법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 민생 문제를 승부

    2024-10-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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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두 의원 “AI G3 목표, '포커스 리더' 전략 필요”…'AI정책자료집' 다섯 권 펴내

    “AI G3의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캐치업'이나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포커스 리더(Focused Leader)' 전략이 필요하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은 우리가 어떻게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가에 달렸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경한 창원마산합포)은 국회 과학

    2024-10-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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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감]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김여사 공방전' 무한반복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종합감사에서도 김건희 여사 문제가 쟁점이 됐다. 김 여사 의혹 관련 국감 증인들이 불출석하자 무더기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고,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내달 1일 운영위의 대통령 비서실 국감까

    2024-10-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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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등 선수 동의없이 후원사 광고 무상 강제동원

    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 등 선수들을 후원기업 광고에 강제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 등 선수들을 후원기업 광고에 사실상 강제동원했다”며 “출연료와 동의서도 없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협회는 요

    2024-10-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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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원내든, 원외든 총괄은 당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전날 자신의 특별감찰관 추진 의지를 두고 “원내 사안”이라고 발언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겨냥해 “원내든 원외든 총괄하는 임무를 당 대표가 수행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2024-10-2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