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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과 결혼한 남성…왜? [숏폼]

    무려 1800만원(200만엔)을 들여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콘도 아키히코(43). 콘도 씨는 학창 시절 7명의 여성에게 고백했으나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현실의 연애에 대해 좌절감을 느껴 애니메이션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으로부

    2024-1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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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네덜란드 당국, 넷플릭스 압수수색... “탈세 의심돼”

    넷플릭스가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세금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와 네덜란드 수사 당국은 탈세 의혹 조사 차원에서 파리와 암스테르담에 있는 넷플릭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2022

    2024-11-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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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규모 선거 사기 터졌다”… 필라델피아 “지금 당장 증거 가져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매특허인 부정선거 음모론을 또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최대 경합주에 속한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 사기가 일어났다고 주장해 지방 당국은 당장 증거를 가져오라고 날을 세웠다. 5일(현지 시각) 미국 대선 당일

    2024-11-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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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애플 꺾고 전세계 시총 1위 등극

    엔비디아가 5일(현지 시각)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의 상장 기업이 됐다. 장중 기록한 것은 앞서 몇 차례 있었지만 종가 기준으로 시총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나스닥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84%(+3.86달러) 상승한

    2024-11-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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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공주는 안돼”… 유엔 '여성 왕위 계승' 권고 사실상 거부

    일본 정부가 유엔의 '여성 왕위 계승 허용' 권고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외무장관은 지난 1일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국가의 기본과 관련된 사안을 권고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전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2024-11-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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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욕서 6명 목숨 앗아간 '지하철 서핑'… 과연 뭐길래?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지하철 서핑'이 유행하면서 올해에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뉴욕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지하철 서핑' 관련 사고로 6명이 사망했으며, 181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서핑은 달리는 지

    2024-1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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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장에 날벼락…페루 선수 8명 쓰러졌다

    페루에서 축구 경기장에 떨어진 낙뢰로 선수 4명이 부상하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 시각)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infobae)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페루 후안카요 칠카 지역의 코토코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경기 중 발생했다. 지역 토너먼트로 '

    2024-1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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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북미행 '항공 소포' 테러… 배후는 러시아?

    최근 북미행 항공기에 실릴 예정이었던 소포에서 연이은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가 지목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각국의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화재가 발생한 소포 내부에서 정교한 발화장치가 발견됐고, 러시아 정보기관의

    2024-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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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가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5.8만명 모여 美 대선 가짜뉴스 공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만 80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2024-1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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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베트남 노동자에 월급 제일 많이 주는 나라... “日보다 33% 높아”

    베트남 출신 해외 노동자들 가운데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가장 많은 돈을 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이민 개요 2023'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2017∼2023년 세

    2024-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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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진지서 발견된 북한군 시신…군모에 인공기”

    북한군이 러시아 편에서 우크라이나와 실제 교전을 벌였다는 주장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인공기가 부착된 군모를 쓴 북한군 시신 사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해온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 블루/옐로(Blue/Yello

    2024-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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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마추픽추 쓰레기에 '골머리'… “한국처럼 처리하라”

    마추픽추로 유명한 페루 쿠스코시가 한국식 쓰레기 처리 방식을 도입한다. 3일(현지시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쿠스코시에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달 30일 쿠스코 통합 폐기물 관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관련 종합 로드맵을 쿠스코시 정부에 제시했다. 쿠스코는 남

    2024-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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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잡 단속에 옷까지 찢긴 이란 여학생… 속옷차림으로 캠퍼스 활보

    이란의 한 여학생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자 속옷차림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시위했다. 3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2일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이란 테헤란에 있는 이슬람 아자드대학교의 과

    2024-11-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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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서 가장 큰 악어, 110살 넘게 살다 자연사 [숏폼]

    세계에서 가장 큰 포획 악어, '카시우스'. 몸길이는 5.48m, 몸무게는 1t에 달하는 바다악어입니다. 동물학자들은 카시우스의 나이를 110살이 넘었을 걸로 추정했는데요. 지난 1일 건강 악화로 결국 세상을 떴습니다. 카시우스는 1987년부터 호주의 한 보호구역에서

    2024-11-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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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SNS 스타 '다람쥐 땅콩이' 안락사 당한 까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국 뉴욕주의 다람쥐 땅콩이가 주정부에 의해 안락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은 지난달 30일 뉴욕주 파인시티에 있는 농장주 마크 롱고의 자택과 농장에서 다람쥐

    2024-11-04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