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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면적 2.5배 태웠다”…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태웠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 카운티에서 시작된 산불 ‘파크 파이어’(Pa

    2024-07-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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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 샀던 英 가족 [숏폼]

    무려 30년간 무려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산 영국의 한 가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1994년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끼리 계획하여 이후 매주 같은 번호로 복권 한 장씩 꾸준하게 구입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결과는 해피엔딩입니다. 최근 복권 2등에 당첨되어 1

    2024-07-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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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복귀하는 로다주…“히어로 '아이언맨'→빌런 '닥터둠'”

    마블의 대표 히어로 ‘아이언맨’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최강 빌런 ‘닥터 둠’으로 5년 만에 어벤져스 시리즈에 복귀한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전

    2024-07-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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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비트코인 절대 팔지 마”

    도널드 트럼프의 옹호 발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6만 90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2024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 친화 발언을 이어갔다. 지

    2024-07-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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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올림픽' 우크라, 역대 최소 선수단…출전도 못한 러시아

    3년 가까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많은 선수를 잃어 2024 파리올림픽에 역대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보냈다. 상대국인 러시아는 출전을 못하게 되자 파리올림픽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현지에서 중계 방송을 않기로 했다. 일부 선수가 참여하기는 했으나 ‘중

    2024-07-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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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털렸다…파리 올림픽 '도둑'에 롤렉스 등 7.5억 분실

    2024 파리 올림픽 치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라커룸에 침입한 도둑에 이어 브라질 축구 전설 코임브라 지코 감독까지 가방을 절도 당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지난주 지코 감독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오후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2024-07-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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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발견… 미생물 연관된 암석 찾아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화성 탐사 중 고대 생명체의 흔적으로 보이는 암석을 발견했다. NASA는 25일(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년 전에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화성에

    2024-07-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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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남친 잃은 대만 여성 '영혼 결혼식' 올린다

    대만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남자친구와 ‘영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2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위모씨는 지난 15일 남자친구 홍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위씨와

    2024-07-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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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대회 참가 美 72세 할머니…“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어”

    미국의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USA에 참가해 화제가 됐던 70대 여성이 자신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였던 마리사 테이조는 “주로 야채와 과일, 오트밀을 먹는다”며 “가끔 닭고기와 생선, 스테이크 등 육류를

    2024-07-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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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의 맨틀은 16km 두께 '다이아몬드'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수성’의 표면 아래 16km 두께의 ‘다이아몬드’ 층이 숨이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항공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벨기에 루벤가톨릭 대학 연구팀은 수성 맨틀이 다이아몬드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2024-07-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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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명이 젓가락 휘휘··· 훠궈 풀장? [숏폼]

    사람들이 모여서 젓가락과 접시를 챙겨놓고 무언가 먹고 있습니다. 네, 이건 육수에 고기, 채소 등 재료를 데쳐서 먹는 중국요리 ‘훠궈’입니다. 이 모습은 중국 쓰촨성 메이산시에서 열린 훠궈 행사의 모습으로, 훠궈로 유명한 쓰촨성의 지역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2024-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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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파리' 잡다가 실명한 中 남성…왜?

    중국의 한 남성이 몸에 붙은 나방 파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가 한쪽 눈을 잃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25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광둥성 남부 선전에 거주하는 남성 우모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우씨는 최근 몸에 나방

    2024-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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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테러 협박한 '복면남' 영상 확산…“파리에 피의 강 흐를 것”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파리 거리에 피의 강이 흐를 것”이라며 테러를 암시하는 의문의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SNS 엑스(X ·옛 트위터)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제작한 동

    2024-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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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하키 선수, 치료 가능한 손가락 절단…“마지막 올림픽 될지도 몰라”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치료 가능한 손가락을 절단하는 ‘극약처방’을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현지 시각) 호주 ABC 뉴스·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필드하키 대표팀 매튜 도슨은 지난 11일

    2024-07-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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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잡는 파리'… 에어컨 없는 올림픽 '찜통 버스'에 불만 속출

    ‘저탄소’를 앞세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까지 열지 못하게 하는 셔틀버스로 인해 선수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기온은 섭씨 30도 이하로 한국 국가대표팀이 걱정했던 무더위는 없었다. 친환경 올림픽을 표

    2024-07-2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