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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보존' 공룡 화석, '역대 최고가' 620억원에 개인 소유로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완벽 보존돼 고고학계를 놀라게 만든 스테고사우루스 뼈 화석이 우리돈 618억원 낙찰돼 개인 소유가 됐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완벽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는 스테고사우루스 뼈 화석 ‘에이펙스’(Apex

    2024-07-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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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했으면 버튼을 누르세요”…스위스 '안락사 캡슐' 사용 임박

    버튼을 누르면 고통 없이 5분 안에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조만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 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안락사 단체 ‘라스트 리조트’는 조만간 스위스에서 휴대용 조력 자살 캡슐 ‘사르코’(Sarco)가 사용될 전망이라

    2024-07-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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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은 돌고 돌아”… '러닝 조끼'에 빠진 美 Z세대

    최근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러닝 조끼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Z세대는 러닝 조끼를 새로운 액세서리로 만들었다”며 “이러한 러닝 조끼는 러닝 이외의 모든 용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202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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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어떻게 붕괴되는지 보려고”…스스로 환각제 투약한 美 신경과학자

    미국의 한 신경학자가 약물 중독 시 뇌가 ‘붕괴’되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에게 환각제를 투약하고 뇌를 스캔하는 파격 실험을 감행했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NPR 등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교의 신경과 의사인 니코 도젠바흐 박사는 ‘환각버섯’의 주요 정신 활성 성

    2024-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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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된 수리공 살린 82세 할머니의 '비결' [숏폼]

    태국 촌부리주 사타힙의 한 가정집. 출장 온 수리공이 전기 작업을 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작업 도중 크게 움직였다가 그 순간 전류가 새는 금속 물받이 통을 건드려 감전됩니다. 경련이 일어난 수리공을 본 82세 집주인 할머니는 순간 기지를 발휘합니다. 자

    2024-07-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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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고추 250배, 매워서 '18금'…日 고교생 14명 감자칩 먹고 응급실

    일본에서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등학생 14명이 메스꺼움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매운 감자칩을 나눠먹고 발생했다. 학생들이 먹은 감

    2024-07-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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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지자들, 너도나도 '귀 붕대' 코스프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귀 붕대’ 코스프레가 유행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주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RNC)에 여러 명의 트럼프 지지가 오른쪽 귀에 거즈 또는 붕대를 감은 채

    2024-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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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선 레이스 하차할까…펠로시 “사퇴, 곧 설득될 것”

    코로나19 재확진으로 델라웨어 사저에서 칩거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후보 사퇴를 숙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은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에서 그에게 사퇴를 거듭

    2024-07-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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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놀이' 빠진 중국 MZ, 190만원 지불하고 탱크 몰아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1인당 1만888위안(약 190만원)을 지불하는 전쟁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슈에서 ‘캔디’라는 예명의 여행 인플루언서는 최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러시아 모

    2024-07-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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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아르마니·디올 '노동 착취' 조사 착수

    이탈리아 경쟁당국(AGCM)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크리스챤 디올의 노동자 착취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쟁당국은 이날 “두 회사의 계약업체에 고용된 노동자들은 안전 규정을 위반한 작업장에서 저임금을 받

    2024-07-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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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못생긴 남성 빌려드립니다” [숏폼]

    일본 여성들이 데이트 연습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의 한 전직 코미디언이 ‘추남’이라는 자칭하는 자신을 대여해 주는 ‘추남 대여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말동무가 되어주거나, 짝사랑하는 남자 옆에 서 있거나, 잘생긴 남성과의 데이트를 연습하고

    2024-07-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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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앞둔 파리, 20일부터 대중교통 요금 두 배 올린다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이번 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파리 대중교통 요금이 최대 2배 인상된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올림픽을 앞둔 오는 20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9월 8일까지 대중교통에 올림픽 특별요금제가 시행된다. 지하철이나 버스

    2024-07-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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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고령 리스크'…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

    ‘고령 리스크’로 민주당 안팎에서 대선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 차례 말실수로 인지 능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키운 그가 또 다시 건강 문제로 도마에 오르면서 후보 적합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백

    2024-07-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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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 680조 공중분해…트럼프 '대만 방위비' 발언에 반도체株 '덜컹'

    17일(현지 시각) 미국 반도체 지수가 폭락하며 5000억달러(약 689조원)가 공중 분해됐다. 지난 2020년 3월 이후 미국 증시에 닥친 ‘최악의 하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술력을 제한하기 위한 무역 규제 강화를 고려하고

    2024-07-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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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에 파격 베팅하는 머스크?…“매달 620억 기부”

    ‘세계 최고 갑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후원 단체에 매달 620억 여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부금을 약속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CEO

    2024-07-18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