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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20km 지하에 '바다' 있다…"행성 뒤덮을 양"

    ‘붉은 행성’ 화성의 지표면 아래, 행성 전체를 수심 1~2km의 바다로 만들만큼 많은 양의 지하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의 바산 라이트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하 ‘나

    2024-08-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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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같은 '석판' 정체는 '3500년 전 영수증'

    튀르키예(터키)의 한 유적지에서 3500년 전 가구를 구매한 석판 형태의 영수증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과학 전문 매체 IFL사이언스에 따르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하타이주(州) 남부 에스키 알랄라(알랄라흐; Accana Mound)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물

    2024-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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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면 세계기록' 도전한 호주 유튜버, 11일만에 '강제 중지'

    호주의 한 10대 유튜버가 ‘무수면 세계 기록’을 경신하겠다며 잠을 자지 않는 모습을 생중계했다가 강제로 방송을 중지 당했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노르메(19)는 최근 ‘12일간 잠 안 자고 세계 기록

    2024-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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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마 도시에서 2000년 전 '물고기 암석 모자이크' 발견

    비로코늄 코르노비오룸(Viroconium Cornoviorum)으로 불렸던 고대 도시 타운 하우스에서 바닷속을 묘사한 바닥 모자이크가 발견됐다. ‘돌 안에 얼어붙은 수족관(an aquarium frozen in stone)’으로 불리는 이 모자이크는 흰색, 빨간색, 파

    2024-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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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황당 방화범…“불 지르다 자기 몸에도 화르르”

    호주에서 한 미용실에 침입한 방화범이 불을 지르다 본인의 몸에도 불을 붙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12일(현지 시각) 뉴스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 서비스 ACT 폴리싱은 지난 6일 밤 11시 40분쯤 캔버라 북부 외곽에 있는 한 미용실에 침입한 방화범이 녹

    2024-08-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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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 역대 최대… “411만대로 껑충”

    2분기 전 세계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출시의 영향이다. 1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411만대로 전 분기

    2024-08-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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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본토 공격 일주일만…접경지 벨고로드 “비상사태 선포”

    우크라이나 공세를 받고 있는 접경지역 러시아 벨로고드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정부 차원에서 비상 사태 선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벨로고드 주지사 비아체 슬라프 글라드코프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벨로고

    2024-08-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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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엔비디아 필적할 AI 칩 만들었다…이르면 10월 출하”

    미국의 제재로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인공지능(AI) 선두주자인 미국 엔비디아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AI 칩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의 새로운 칩

    2024-08-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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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베이징 비키니'… “中 남성들, 배 드러낸 채 거리 활보에 골머리”

    연일 폭염이 이어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상의를 가슴까지 말아 올리고 배를 드러낸 채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국에서는 이를 ‘베이징 비키니’로 부르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이러한 옷차림이 도시 이미지를 훼손시킨다며 단속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2024-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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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한인 남성, 태국 치앙마이 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돈 뿌리고 사라져”

    최근 태국 치앙마이의 핑강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고 12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경찰 확인 결과 남성은 한국인 A씨(44)로 밝혀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남성은 툭툭에서 내린 뒤 속옷만 남기고 옷을 벗은 뒤

    2024-08-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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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동현 대한민국 선수단장, 2024 파리 패럴림픽 결단식 참석

    배동현(BDH재단 이사장)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지난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결단식’에 참석했다.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16일 앞두고 열린 이번 결단식은 역대 최다 17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1

    2024-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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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731부대 전 부대원 79년 만의 참회… 中 하얼빈 현장 찾아

    2차 세계대전 당시 잔인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 731부대 출신으로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한 시미즈 히데오(94)가 중국을 찾아 사죄했다. 1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미즈씨는 이날 오전 중국 하얼빈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일본군의 만행에 대해

    2024-08-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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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서 쫓겨난 트럼프, X서 머스크와 재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쫓겨난 지 3년 반만에 엑스(X·옛 트위터)에 등장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지지자인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대담을 통해 엑스에 복귀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IT 전문매체

    2024-08-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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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황혼이혼' 역대 최고치 기록한 까닭

    일본에서 ‘황혼 이혼’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2022년 이혼 건수는 총 17만9099건으로, 가장 높았던 2002년 28만9836건에 비해 38.2% 줄었다. 2022년 이혼 중 결혼 기간이 확인되지 않

    2024-08-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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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캠프 해킹 배후는 이란?… FBI, 수사 착수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를 노린 해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란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FBI는 이란이나 특정 캠프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FBI가 트럼프

    2024-08-1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