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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항공산업 대혼란 끝나나...보잉, 임단협 잠정 타결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노사가 한 달 넘게 벌인 파업 끝에 임금 협상안을 잠정 타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측이 앞으로 4년 간 35% 임금 인상을 제시하면서 임금 협상이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국제기계항공노동자연맹(IAM) 751지부는 19일(현지시

    2024-10-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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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에 1300원 꼴…인도네시아의 무상 급식 [숏폼]

    인도네시아가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자와주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우리 돈으로 한 끼 1300원이 드는 점심이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우유, 과일과 함께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단 반응이

    2024-10-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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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상어 이상하자나"...中 수족관서 관람객 분노한 까닭은[숏폼]

    수족관 수조 안에 평화롭게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해양생물. 그중에서 고래상어가 눈에 띕니다. 어라, 근데 고래상어가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도 장난감처럼 조각나 있는데요. 이 부자연스러운 고래상어는 대체 뭘까요? 알고 보니 이 고래상어는 생물이 아닌 로봇

    2024-10-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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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우주정거장 1호' 내년 출격…내부는?

    내년 발사 예정인 민간 우주정거장 1호 '헤이븐-1'이 내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재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넓어진 내부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미국 월간지 와이어드(WIRED)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재벌이 설립한

    2024-10-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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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늙고 더 미친 트럼프”...해리스 지원 유세 나선 오바마의 독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을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트

    2024-10-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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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자택, 레바논發 드론 공격 받아…부상자 없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이 19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 부부는 공습 당시 자택에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레바논에서 날아온 드

    2024-10-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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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복귀 우려에…美 “우크라에 27조원 대출지원 의향”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최대 200억 달러(약 27조 원)를 대출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G7과 유럽연합(EU)은 지난 6월, 서방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약 68조 원)를

    2024-10-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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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훠궈집서 38만원 결혼식?… 실속 챙기는 中 젊은층

    중국에서 호화로운 결혼식 대신 맥도날드나 훠궈 전문점 등에서 결혼식을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전통 결혼식은 화려함으로 유명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사치스러운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맥도날드나 하이디라오

    2024-10-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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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랑크톤이 평소의 6배의 크기로 부푸는 이유는?… “생존 전략”

    바다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바다의 깊은 곳에서 수면으로 올라오며 표류한다. 플랑크톤은 보통 바닷물보다 5~10% 더 무거워 가라앉는다. 그렇다면 바다보다 무거운 플랑크톤이 수면으로 어떻게 떠오르는걸까? 17일(현지시간)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에 따르

    2024-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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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크'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어떻게? [숏폼]

    영상 속의 여성이 사과를 한입 베어 문 순간 물탱크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이에 놀란 한 시민이 곧바로 여성의 상태를 살피는데요. 다행히 상처 하나 없이 살아있습니다. 속이 빈 물탱크에 이 여성이 들어가면서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던 겁니다. SNS에선 “하루에 사

    2024-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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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m 다리 오르다 추락사한 영국 인플루언서 [숏폼]

    영국의 26세 남성 인플루언서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높이 192m 다리를 오르다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오르던 다리는 스페인의 '카스티야라만차'라는 다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사장교( 다리의 상판이 기둥에서 내려오는 케이블로 지지되는

    2024-10-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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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먹고살기 힘드네”...식품값 급등으로 엥겔지수 42년만에 최고

    일본에서 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엥겔계수가 4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올해 1∼8월 2인 이상 세대의 엥겔계수는 28.0%로 1982년 이후 가장 높았다. 일본 엥겔계수는 가계 소득 증가로 2000년대까지 하락세를 보였

    2024-10-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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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클리드 우주망원경, 첫번째 '우주 지도' 조각 공개

    지난해 7월 우주로 발사된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우주 지도의 첫페이지를 공개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항공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은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우주 지도의 1%를 완성했다며 그 결과물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미 항공

    2024-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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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입고 달 누빈다…우주복 최종판 공개 [숏폼]

    16일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차세대 달 우주복 최종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인데요. 공개된 우주복은 달 남극의 극한 기온을 최소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24-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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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춘 맹신자' 美 억만장자, 아들 피 수혈하더니 '혈장교환술'까지

    '영원한 젊음'을 위해 매년 수십억원의 돈을 쏟아부어 온갖 기행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7)이 이번에는 노화 예방을 위해 혈장교환술까지 감행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존슨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4-10-19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