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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사퇴하자 하루새 '1100억' 기부금 쏟아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주자로 나서면서 하루 새 민주당에 11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쏟아졌다. 2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온라인 후원 사이트인 액트블루(ActBlue)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2024-07-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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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멸망 대비용 밀키트가 있다?! [숏폼]

    “유통기한은 25년, 150명이 먹을 수 있음”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밀키트가 온라인에 출시돼 화제입니다. 이 제품은 80인분의 메인·사이드 요리와 아침용 30인분과 40인분의 음료가 포함돼 있는데요. 밀키트는 모두 건조된 형태로 이뤄져 물을 사용해야만

    2024-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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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직원 미소 평가하는 AI 도입… “신종 직장 내 갑질”

    일본의 한 슈퍼마켓 체인이 직원의 미소를 측정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고객 갑질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최대 쇼핑 플랫폼 이온(AEON)은 이달 1일 전국 2

    2024-07-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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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랜드 현실로?”…6년 전 사망한 어머니와 영상통화하는 中 남성

    인공지능(AI)으로 만날 수 없게 된 가족, 연인, 친구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공상과학(SF) 영화 ‘원더랜드’. 지난달 개봉한 이 영화 속 이야기는 더 이상 공상과학 장르로 분류할 수 없게 됐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NPR은 지난 2018년 사망한

    2024-07-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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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청년층 고독사 심각… “도쿄 중심부서 3년간 742명 사망”

    일본에서 주로 고령층 문제로 여겨졌던 ‘고독사’가 10∼30대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은 도쿄도 감찰의무원 자료를 바탕으로 2018∼2020년 도쿄 중심부에 해당하는 23구(區) 내에서 10∼30대 742명이 고독사로 숨졌다고 전했다.

    2024-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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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영상 찍다 참변…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폭포 추락사

    인도의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가 인스타그램에 올릴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협곡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CBS뉴스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에서 활동하던 여행 인플루언서 안비 캄다르는 마하라슈트라주 서부 쿰브 폭포에서 인스타그램 릴스를 촬영하던 중 미끄러져

    2024-07-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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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대란에 백지 꺼내든 방송국…“손글씨로 일기예보 만들었어요”

    지난 주말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한 방송국은 이날 서비스 장애로 그래픽을 제공할 수 없게 되자 결국 손으로 그린 그림을 내걸고 기상 예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은 계열사인 K

    2024-07-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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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사퇴, 1분 전까지 참모들 몰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 내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를 결심하고, 발표 1분 전 참모들에게 이를 알리는 등 그의 사퇴가 속전속결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늦게 최측근인 스티브 리셰티

    2024-07-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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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사퇴…오바마 전 대통령이 건넨 한마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최고의 애국자”라며 지지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첫 TV 대선 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아온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선 후보 사퇴를

    2024-07-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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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보존' 공룡 화석, '역대 최고가' 620억원에 개인 소유로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완벽 보존돼 고고학계를 놀라게 만든 스테고사우루스 뼈 화석이 우리돈 618억원 낙찰돼 개인 소유가 됐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완벽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는 스테고사우루스 뼈 화석 ‘에이펙스’(Apex

    2024-07-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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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했으면 버튼을 누르세요”…스위스 '안락사 캡슐' 사용 임박

    버튼을 누르면 고통 없이 5분 안에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조만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 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안락사 단체 ‘라스트 리조트’는 조만간 스위스에서 휴대용 조력 자살 캡슐 ‘사르코’(Sarco)가 사용될 전망이라

    2024-07-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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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은 돌고 돌아”… '러닝 조끼'에 빠진 美 Z세대

    최근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러닝 조끼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Z세대는 러닝 조끼를 새로운 액세서리로 만들었다”며 “이러한 러닝 조끼는 러닝 이외의 모든 용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2024-07-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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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어떻게 붕괴되는지 보려고”…스스로 환각제 투약한 美 신경과학자

    미국의 한 신경학자가 약물 중독 시 뇌가 ‘붕괴’되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에게 환각제를 투약하고 뇌를 스캔하는 파격 실험을 감행했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NPR 등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교의 신경과 의사인 니코 도젠바흐 박사는 ‘환각버섯’의 주요 정신 활성 성

    2024-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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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된 수리공 살린 82세 할머니의 '비결' [숏폼]

    태국 촌부리주 사타힙의 한 가정집. 출장 온 수리공이 전기 작업을 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작업 도중 크게 움직였다가 그 순간 전류가 새는 금속 물받이 통을 건드려 감전됩니다. 경련이 일어난 수리공을 본 82세 집주인 할머니는 순간 기지를 발휘합니다. 자

    2024-07-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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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고추 250배, 매워서 '18금'…日 고교생 14명 감자칩 먹고 응급실

    일본에서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등학생 14명이 메스꺼움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매운 감자칩을 나눠먹고 발생했다. 학생들이 먹은 감

    2024-07-1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