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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팔에 지방 많으면 '이 병'에 취약하다는데…”

    신체 부위 중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18%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근력이 높은 사람은 위험이 오히려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쓰촨대 쑹환 교수팀은

    2024-07-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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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신입 초봉 3억8000만원”…역대급 조건에 지원자들 우르르

    화웨이가 인공지능(AI)·수학·물리학·화학·컴퓨터 분야의 천재 소년 채용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23일(현지시간) 화웨이는 SNS 위챗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문제에 도전할 능력과 의지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채용 공고를 냈다. 화웨이는 최대 201만위

    2024-07-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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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드세요!”…친팔 시위대, 네타냐후 머무는 美호텔에 '구더기' 테러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의회 연설을 위해 머무는 호텔에 밀웜과 귀뚜라미를 풀며 항의했다고 24일(현지 시각) 악시오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이스라엘 대표단 일부는 현재 미국 의회 연설을 위해 워싱턴D.C에 있

    2024-07-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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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 공식 발표에 팬들 충격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의 정체가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라고 밝혀졌다.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질 코흐 산리오 마케팅·브랜드 관리팀 총괄 부사장은 “헬로키티는 고양

    2024-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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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 21일, 지구촌 사상 가장 더운 하루였다

    2024년 7월 21일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던 날로 기록됐다. 23일(현지 시각)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C3S)는 지난 21일 지구 전체 기온이 평균 섭씨 17.09도에 달해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C3S가 평균 온도를 기록하기 시

    2024-07-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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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장애인 아들 둔 조카에 '죽게 놔둬야…'” 폭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장애를 앓고 있는 조카 아들을 두고 “죽게 놔둬야 할지도 모른다”고 발언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은 다음주 출간 예정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트럼프 3세(이하 프레드)의 저서(All in the Fami

    2024-07-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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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인 중독된 브라질 상어들…왜?

    해양 생물학자들이 브라질 해역에서 잡은 상어들에게서 높은 수준의 마약 ‘코카인’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브라질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 연구진은 리우데자네이루 해역에서 포획한 상어 ‘브라질 샤프노스’ 13마리를 검사한 결과 모

    2024-07-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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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옐로스톤국립공원서 온열수 폭발, 관람객 긴급 대피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갑작스러운 폭발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경 옐로스톤 비스킷 분지 지역에서 소규모 열수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3.2km에 걸쳐 온천들이 모여

    2024-07-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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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방에서 130억 당첨…英 '로또 강간범' 근황은

    지난 2004년 수감생활 중 복권에 당첨돼 ‘로또 강간범’이라고 불렸던 영국 남성이 20년이 지난 현재 투자에 성공해 재산이 불어났다는 근황이 알려져 현지인들을 분노케 했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은 지난 2004년 개방형 교도소에서 산 복권이 당첨돼 130억

    2024-07-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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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 김정은·수감복 입은 트럼프… 머스크 'AI 패션쇼' 화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가상의 패션쇼 영상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에 “AI 패션쇼를 위한 최고의 시기(High time for an AI fashion show)”라는 내용과 함께 AI로 만든 패션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

    2024-07-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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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진 전쟁에…우크라 '종전 위해 영토 포기' 여론 3배 증가

    러시아와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 국민 가운데 조속한 종전을 위해서는 영토를 일부 포기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KIIS)는 지난 5∼6월 우크라이나 국민 307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2

    2024-07-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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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근위대 말에 물린 여성… “사진 찍으려다 기절”

    영국 런던에서 근위병이 타고 있는 기병대 말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려던 관광객이 말에 물려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전날 한 유튜브 계정에는 런던의 왕실 기병 박물관 앞에서 기병대 말이 관광객의 팔을 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2024-07-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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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돈 받으세요”… 퇴사 직원들과 15억 보상금 나눈 中 사장

    중국의 한 회사 대표가 공장이 문을 닫은 지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함께 일했던 직원 400여명에게 15억원의 보상금을 나눠 화제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충칭 출신의 궈총지 대표는 1971년 충칭 종합 밸브 공장을 설립

    2024-07-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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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5달러 세트의 반전'…매출 뛰자 기획판매 기간 연장

    패스트푸트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 내 매장에서 한시적 기획 상품으로 내놨던 5달러(약 6900원) 세트 메뉴의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미국 내 점포에 보낸 공지문에서 당초 이달 말까지였던 5달러 세트 메뉴 판매

    2024-07-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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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동안 이민갈라”...中, 교사·학생·은행원에 여권 제출 통지

    중국이 해외 유학이나 이민을 막기 위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사, 학생, 은행원을 대상으로 여권을 걷어 해외여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2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당국으로부터 여권 제출이나 출국 허가를 요구받았다는 글이 사회

    2024-07-2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