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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외국 대리인 등록법 위반”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대북 전문가 한국계 수미 테리(Sue Mi Terry)가 한국 정부대리인으로 일한 혐의로 현지 검찰로부터 기소됐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연방 검찰의 소장을 인용해 미국 외교 정책의 저명인사 테리 박사가 고

    2024-07-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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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I시험연구원-노사발전재단, 누구나 일하고 싶은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 FITI)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16일 서울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기업의 성과와 근로 생활의 질을 함께 높

    2024-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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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만이 美반도체 사업 다 가져가…중국으로부터 보호? 방위비 내”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대만을 방어하겠냐는 질문에 대해,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다 가져갔다며 대만 역시 방위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와 기업

    2024-07-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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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X 본사 텍사스로 옮긴다… “학교 성소수자보호법에 반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소유한 회사 엑스와 스페이스X의 본사를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스페이스X는 이제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텍사스주 스타베이스로 옮길 것”이라며

    2024-07-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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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남성, 드론 띄워 아내 불륜 잡았다

    중국에서 드론을 이용해 아내의 불륜 사실을 잡아낸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드론을 이용해 아내의 외도 장면을 포착했다. A씨는 작년부터 아내가 자신을 차갑게

    2024-07-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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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매립지서 무더기 시신”…케냐 연쇄살인범, 여성 42명 토막살인 자백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 경찰은 나이로비 남부 무쿠루 빈민가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된 사체 수십구와 관련해 33세 남성 콜린스 주마이샤를 인근 술집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체는 폐쇄된 채석장이자 현재는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는 곳에서

    2024-07-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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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부과' 베네치아… 내년에는 2배 인상한다

    올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한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관광객이 줄지 않고 오히려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베네치아 당국은 도시 입장료 5유로(약 7500원)가 너무 적어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10유로(약 1만500

    2024-07-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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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개막 열흘 앞둔 파리, 시내서 순찰하던 군인 피습

    이달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이날 파리 북부의 한 기차역을 순찰하던 군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체포했

    2024-07-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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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中 취업난에 '이력서 티셔츠' 등장…결과는?

    중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 한 20대 청년이 이력서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걸어 다니는 광고판’을 자처해 취업에 성공했다. 13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소재 우한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한

    2024-07-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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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뷰티·식품 등 'K-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이달 31일 모집

    천안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뷰티·식품 등 K-소비재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했으나 해외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

    2024-07-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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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트럼프 지지” 공개 선언 후 테슬라 주가 '들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자 테슬라 주가가 한때 6% 넘게 올랐다. 15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40분 기준,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TSLA)는 전 거래일 대비 6.

    2024-07-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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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만에 소변→식수로”…영화 '듄'서 영감 얻은 신형 우주복

    영화 ‘듄’에서 영감을 받아 소변을 식수도 빠르게 탈바꿈시키는 신형 우주복이 개발됐다. 현재는 시제품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향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발탁된다면 2030년 우주비행사들이 달 탐사 시 입게 될 가능성도 있다. 12일(현지 시각

    2024-07-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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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 총격 사망 사건' 알렉 볼드윈, 과실치사 혐의 기소 시각

    촬영용 소품이었던 권총에서 실탄이 발사되면서 촬영 감독이 숨지는 바람에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미국 배우 알렉 볼드윈이 형사 처벌을 피하게 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멕시코 지방법원의 메리 말로우 서머 판사는 이날 검사의 증거 은폐를 주장한

    2024-07-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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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아르헨티나…5일 연속 한파에 동물들도 '꽁꽁'

    최근 며칠간 아르헨티나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오리, 여우, 양 등 동물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클라린(clarin)·암비토(ambito)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기상청(SMN)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전국 16개 주에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

    2024-07-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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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관광진로체험 운영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는 지난 13일 다문화 학생을 위한 관광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남 다문화센터에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멕시코, 중국 등 다양한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관광 분야

    2024-07-1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