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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이 부족해”…日 쌀값 30년 만에 최고치

    일본의 밥쌀용 쌀 수요량이 10년 만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이 이날 발표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쌀(가공용을 제외한 주식용 기준) 수요는 702만t으로 전년 같은

    2024-07-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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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김예지 마지막 한 발…일론 머스크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보인 한국 사격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김예지(31·임실군청) 선수의 경기 영상에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며 극찬했고, 그가 착용한 사격용 안경이 해외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

    2024-07-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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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염색체' 복싱선수들, 파리올림픽 '여자 선수'로 출전

    XY염색체와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로 ‘여자 선수’ 자격이 박탈됐던 복싱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 무대에 다시 선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26)와 대만 린위팅(28) 모든 규정을 준수했기

    2024-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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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 공격하는 '조폭 원숭이' [숏폼]

    거리낌 없이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원숭이. 그러나 평화도 잠시, 원숭이가 갑자기 어디론가 돌진합니다. 원숭이는 담벼락에 있는 어린아이를 덮쳐 공격합니다. 어린아이는 반항하지 못하고 그대로 담벼락 밑으로 추락해버렸습니다. 기습을 당한 아이는 일어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2024-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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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중 주운 '40년 된' 콜라 마신 日 등산객, 과연 그 맛은?

    일본에서 한 등산객이 40년이 넘은 콜라 캔을 발견하고 시음기를 공개해 화제다. 25일(현지시각) 일본 매체 힌트 팟(Hint-Pot)에 따르면, 일본 남성 A씨는 5월 19일 일본의 후지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야마나시현 기타다케산(해발 3193m)을 오르던 중 코카

    2024-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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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 한 번에 2000원… 中 길거리 '여친 대행' 서비스 논란

    중국 일부 대도시에서 포옹과 뽀뽀를 해주고 돈을 받는 ‘여자친구 대행 서비스’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과 가족 부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정서적 안정을 위해 길거리 여성에게

    2024-07-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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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전쟁 시 5500조 피해…“러-우크라 2배 충격”

    남북한 간 전면전이 발생하면 첫 해에만 4조 달러(약 5535조원)에 달하는 세계 경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과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수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이

    2024-07-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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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끊이지 않는 숙소 논란…”커튼도 없네”

    에어컨·화장실 부족, 골판지 침대, 부실 식단, 치안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이번에는 선수촌 숙소에 커튼이 없다는 불만이 나왔다. 일부 선수들은 건너편 건물에서 내부가 보일까 우려해 수건으로 창문을 가리고 샤워한다고 폭로했다. 29일(현지 시각)

    2024-07-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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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트랜스젠더 '최후의 만찬' 패러디에 결국 사과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수많은 논란을 낳은 ‘최후의 만찬’ 패러디 영상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논란이 된 것은 지난 27일(현지 시각)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영상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드랙퀸(여장

    2024-07-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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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면적 2.5배 태웠다”…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태웠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 카운티에서 시작된 산불 ‘파크 파이어’(Pa

    2024-07-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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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 샀던 英 가족 [숏폼]

    무려 30년간 무려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산 영국의 한 가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1994년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끼리 계획하여 이후 매주 같은 번호로 복권 한 장씩 꾸준하게 구입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결과는 해피엔딩입니다. 최근 복권 2등에 당첨되어 1

    2024-07-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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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복귀하는 로다주…“히어로 '아이언맨'→빌런 '닥터둠'”

    마블의 대표 히어로 ‘아이언맨’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최강 빌런 ‘닥터 둠’으로 5년 만에 어벤져스 시리즈에 복귀한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전

    2024-07-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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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비트코인 절대 팔지 마”

    도널드 트럼프의 옹호 발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6만 90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2024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 친화 발언을 이어갔다. 지

    2024-07-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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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올림픽' 우크라, 역대 최소 선수단…출전도 못한 러시아

    3년 가까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많은 선수를 잃어 2024 파리올림픽에 역대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보냈다. 상대국인 러시아는 출전을 못하게 되자 파리올림픽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현지에서 중계 방송을 않기로 했다. 일부 선수가 참여하기는 했으나 ‘중

    2024-07-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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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털렸다…파리 올림픽 '도둑'에 롤렉스 등 7.5억 분실

    2024 파리 올림픽 치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라커룸에 침입한 도둑에 이어 브라질 축구 전설 코임브라 지코 감독까지 가방을 절도 당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지난주 지코 감독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오후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2024-07-2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