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당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는 6일(현지시간) 서명을 내고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상원의원(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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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대선 승리 축하…“평화로운 정권 이양 받아들여야”2024-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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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에 대선 축하 전화
미국 CNN방송,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해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세계 지도자들이 여러 공식·비공식 채널을 동원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촉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시
2024-11-07 09:49 -
尹, 트럼프와 통화...이른 시간 회동하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통화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또 이른 시간 내 회동을 갖기로 했다.
2024-11-07 09:22 -
[美 트럼프 시대]뉴욕 증시, 대폭 상승 출발…테슬라 주가 15%↑
미국 뉴욕 증시는 6일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매수세 선행으로 크게 오른 채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4분(동부시간) 시점에 4만3496.49로 전일 대비 1274.61 포인트,
2024-11-06 23:49 -
[美 트럼프 시대]국민의힘 “한미 동맹 더 깊이 발전하길 기대”
국민의힘은 6일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 데 대해 “한미 양국의 피로 맺은 동맹이 더 깊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2024-11-06 23:43 -
[美 트럼프 시대]문재인, 트럼프 당선 축하 “북미대화 재개·한반도 평화 기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중단된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인 상대와도 평화를
2024-11-06 23:30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40세 부통령' 밴스, '마가 운동' 계승자 입지 굳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J.D. 밴스 상원의원(40)이 역대 3번째로 젊은 부통령이 됐다. 밴스 의원은 가난한 백인 노동자를 의미하는 '힐빌리(hillbilly)' 출신 초선 상원의원이다. 밴스 의원은 부통령으로 당선되
2024-11-06 19:47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EU “대서양 파트너십 지속”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당선 축하' 성명을 내고 “EU와 미국은 단순한 동맹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수백만개의 일자리와 수십억(유로) 통상·투자가 양자 경제관계 역
2024-11-06 18:35 -
[2024 美 대선] 붉게 물든 美 지도…트럼프 백악관 입성 '눈앞'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우 '붉은 신기루' 현상이 나타다. 다만 아직 개표 중반이고 사전투표율이 높아 시간이 지나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쏠리는 '푸른 전
2024-11-06 18:12 -
[美 트럼프 시대] 심판론에 샤이 트럼프 결집까지…더 강력해진 스트롱맨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의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한다. 초박빙을 예상했던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 후보는 지난 대선보다 더 많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주요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강력한 모습으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
2024-11-06 18:10 -
[美 트럼프 시대]그가 돌아왔다..경합주 잡고 '승리 선언'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현재 트럼프는 538명의 선거인단 중 266명을 확보, 당선이 확정되는 '매직넘버' 270명에 단 4명만을 남겨뒀다. 트럼프는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
2024-11-06 18:09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트럼프 2기, 더 강력한 자국보호·관세폭탄 온다…산업계 '빨간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행정부 2기에는 자국 중심주의와 대중(對中) 기조가 현재보다 견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무역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우리 산업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2024-11-06 17:59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日 “미일 협력 진화해 나갈 것”
일본 정부가 6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임박하자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의 핵심을 맡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폭넓은 미일 협력을 더 진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기자회견에
2024-11-06 17:50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정권 2기 백악관·내각 구성에 '주목'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승리를 선언하면서, 2기 백악관과 내각 구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선인데다 1기 행정부 인사들이 등을 돌린만큼, 어떤 지시든 따르는 '충성파' 중심으로 채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차기 행정부의 밑그림은
2024-11-06 17:24 -
[2024 美 대선]트럼프, 경합 주 앞서며 당선 유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 가능성이 커졌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워싱턴DC와 50개 주의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개표 중인 7개 경합 주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다만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선 결과가 확정될 때까
2024-11-0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