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을 맞아 개그맨 유상무의 과거 어버이날 화환과 문구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2012년 5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버이날 이벤트! 집안에 화환을 드리긴 처음. 어머니가 초감동 하셨어요! 여러분도 이렇게 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가 어버이날을 기념하기위해 어머니에게 선물한 화환이 담겨 있다. 특히 "앞으로 어머님께 갚을 은혜가 9조 9998억 남았네요. 평생 열심히 갚을게요! 사랑합니다 어머님"이라는 애정어린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상무 화한을 본 누리꾼들은 "어버이날 문구 센스있다~", "9조 언제 모으지?", "유상무 효자인가봐~", "유상무, 어버이날 화한이라니 스케일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