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에 프러포즈
유진에 프러포즈 장면이 화제인 가운데 유진의 실제 남편 배우 기태영의 프러포즈도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 기태영에게 받은 자작곡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유진은 당시 “(기태영이) 아는 작곡가에게 곡을 부탁해서 작사를 본인이 하고 녹음을 해서 직접 부른 음반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이어 “그 음반이 1년 뒤 출시가 됐다. 제목이 ‘오 나의 요정’이란 곡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에 프러포즈, 기태영 로맨틱하네”, “유진에 프러포즈, 진짜 부럽다”, “유진에 프러포즈,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