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의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끈다.
엠마왓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arch & April book is #WomenWhoRunWiththeWolves by Clarissa Pinkola Est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듣고 극중 벨이 아닌 늑대의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엠마왓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찡그린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라이브 컨퍼런스가 6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