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임성빈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네 평 남짓한 공간을 로맨틱한 신혼집으로 만들어냈다.
신다은의 남편이자 공간디자인 사무소 빌트바이 대표인 임성빈은 지난해 9월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 소유의 오래된 건물 옥상에 공간이 남아서 2년 전쯤 제가 집을 짓고 살았다"고 설명하기도.
한편 신다은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제 성형 전 사진을 보고 '귀엽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