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한국 지사장 장재호, 이하 퀘스트)는 2019 년 가트너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 시장 가이드에서 대표 제품 공급 업체로 선정돼 제품 공급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2년 연속 대표 기업에 선정된 퀘스트는 가트너가 나열한 40가지 기능 및 기능 지원 기준을 모두 지원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을 보유한 유일한 공급업체이다. 퀘스트가 발표한 보고서는 애플리케이션 관리자가 마이그레이션 툴 선택에 참고 기준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퀘스트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Microsoft Platform Management, MPM) 솔루션은 조직내의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관리 및 보호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사용하기 쉬운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 세계 3억 3천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의 마이그레이션, 관리 및 보안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퀘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ISV 벤더로서 오피스 365, 애저 AD 및 익스체인지 온라인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의 워크로드를 관리한다.
한편 퀘스트는 최근 메타로직스(Metalogix) 인수로 쉐어포인트(SharePoint), 쉐어포인트 온라인(SharePoint Online) 및 원드라이브 포 비즈니스(OneDrive for Business)를 지원하게 됐다.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플랫폼에 쉬운 마이그레이션과 관리가 가능해졌다.
퀘스트 마이크로 소프트 플랫폼 매니지먼트팀의 사장 겸 GM인 마이클 트웨들은 "퀘스트는 가트너 선정 2년 연속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 시장 가이드에서 제품 공급 대표 기업이 돼 기쁘다. 퀘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워크로드의 마이그레이션,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메타로직스 인수로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