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18:00
삼성그룹 인사
삼성그룹의 2011년 사장단 인사를 관통하는 철학은 ‘미래(Future)’ ‘젊음(Young)’ ‘개방(Open)’으로 압축된다. 삼성 후계자인 이재용 사장과 함께 미래의 삼성을 이끌어 갈 참신한 얼굴들이 대거 발탁된 것도 이 때문이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이재용, 이부진 두 남매를 동시에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1년 차 미만의 부사장들을 사장으로 전격 발탁하면서 ‘10년 후 삼성’을 위한 진영을 꾸렸다. 이에 따라 주초 단행될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에도 이 같은 경영진의 의중이 반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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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미래 젊음 개방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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