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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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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2년 수도권 인구 2470만명…지방 인구 400만명 줄어든다

    2052년 우리나라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는 인구가 감소하며,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는 2045년부터는 모든 시도에서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52년까지 인구 540만명이 감소하며 그중 400만명은 지방에서 줄어들 전망이다. 통계청이 28일 발

    2024-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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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선도교사 개인정보 유출 개보위 신고…조사 임할 것”

    교육부의 교사 연수 과정에서 교사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공

    2024-05-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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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닫힌 교육위…대학 구조조정·학생 통합지원법 22대로

    21대 국회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교육위원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시급한 법안들이 22대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2대 국회에서는 교육위원 구성 대부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회 협조가 필수적인 법안 처리 시점이 더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교육

    2024-05-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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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계 제출·수업 거부 인증 강요…교육부, 의대생 추가 수사 의뢰

    교육부가 수업 거부를 강요한 혐의로 3군데 의과대학 학생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일부 대학에서 동맹 휴학 허용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부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교육부는 2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주 금요일(24일)까지 집단행위 강요에 대한 제보가

    2024-05-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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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대교협서 확정…휴학 승인 등 여파 촉각

    27년 만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교육부와 의대생, 의과대학이 휴학 승인을 둘러싸고 강대 강 대치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에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지난 24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

    2024-05-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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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함에 따라 27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됐다. 대교협은 24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2024-05-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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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디지털 인재 양성 100인 토론회…교사 역량 강화 방안 논의

    교육부는 24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제11회 디지털 인재 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한 토론회는 교육 전문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모여

    2024-05-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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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18.1조 규모 반도체 금융지원…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정부가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우대금리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전력과 용수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R&D와 인력 양성 투자도 확대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제조시설, 팹리스,

    2024-05-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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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책…직접 보조금 빠졌다

    정부가 총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특히 설계 전문기업인 ‘팹리스’와 소부장 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1조원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만든 게 주목할만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2024-05-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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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에 가난해진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명목소득은 늘었지만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올랐으며, 대기업 상여금 감소로 실질 근로소득이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2024-05-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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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처분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문서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켜던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통보했다. 5급 이상 공무

    2024-05-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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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석신고 온라인으로…교사 맞춤형 에듀테크 개발

    학부모가 수기로 작성해 제출했던 초·중·고등학교 결석신고 등 출결관리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교사 맞춤형 에듀테크 개발을 추진하며 미취학아동의 소재 파악은 학교가 아닌 교육청이 맡게 된다. 교육부는 교원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행정업무 경감

    2024-05-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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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혁 체감할 수 있게…교육부, 성과지표 개발 추진

    교육부가 늘봄학교와 AI 디지털교과서, 글로컬대학 등 주요 교육개혁 과제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핵심성과지표(KPI) 개발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교육개혁 과제별 핵심성과지표(KPI)’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개혁은 윤석열 정부

    2024-05-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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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 도입하자 교사 아동학대 기소 줄었다

    교사에 대한 아동학대 조사·수사 과정에서 교육감이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된 후 교사의 불기소 처분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학교에 민원대응팀을 설치하고 교권침해 보호자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4-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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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20·40대는 줄어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와 40대의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전년 대비 29만3000개 증가했다. 일자리는

    2024-05-2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