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트럼프가 소유한 기업체의 주가 반등으로 10억달러(약 1조4030억원) 이상의 부자가 됐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DJT'라는 티커심볼로 거래되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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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트럼프… 트럼프미디어 주가 10억달러 이상 급등2024-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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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우주에서도 투표 완료…어떻게? [숏폼]
미국의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지구 밖 우주에서도 실시됐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있는 미국 우주인들이 투표를 한 건데요.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이 두 사람은 타고 온 스트라이너 우주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ISS에 머무는 기간이 늘어나 우주에서 투표를
2024-11-06 20:50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40세 부통령' 밴스, '마가 운동' 계승자 입지 굳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J.D. 밴스 상원의원(40)이 역대 3번째로 젊은 부통령이 됐다. 밴스 의원은 가난한 백인 노동자를 의미하는 '힐빌리(hillbilly)' 출신 초선 상원의원이다. 밴스 의원은 부통령으로 당선되
2024-11-06 19:47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유리천장 넘지 못한 해리스 부통령
카멀리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이어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시도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넘어서지 못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026년 미국 독립 250주년을 앞두고 첫 여성 대통령, 첫 아시아계 대통령, 두번째 흑인 대통령이라는
2024-11-06 19:43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남은 절차
도널드 트럼퍼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개표 이후 연방총무청(GSA)에서 정권 인수를 시작한다. 연방총무청(GSA)은 대·부통령 '잠정 당선인'에게 사무실 공간과 국가안보 관련 기밀 정보 브리핑 등을 제공한다. 각 주에서 개표 결과가 확정되면 오는 12월 11일 주별로 배
2024-11-06 18:52 -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국민 과반 득표, '완전한 승리'로 집권 2기 시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유권자 투표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반 유권자 득표율과 선거인단 모두 승리하면서 집권 2기를 시작하게 된다. 8년 전 첫 당선에서 전체 득표수에서 지고도 선거인단 확보에서 이겨 '반쪽짜리 승리'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에
2024-11-06 17:40 -
'불의 고리' 인니 화산 폭발… “인근 주민들 영구 이주 준비”
인도네시아 화산이 두 차례 폭발을 일으켜 인근 마을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은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 동부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폭발로 9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분화는
2024-11-06 17:20 -
트럼프, 美 대선 승리 선언 “더 번영하는 미국 만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또다시 만들었다”라며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미국 시민위해 싸울 것이고, 더 안전
2024-11-06 16:55 -
트럼프, 승리 선언하나… “지지자 연설 위해 팜비치로 이동 중”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등과 개표를 지켜본
2024-11-06 16:00 -
트럼프 선거인단 과반 넘어 277표 확보… 폭스 "트럼프 당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230표를 확보하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204표) 앞서고 있다. 경합주 가운데 처음으로 결과를 내놓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현지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현지
2024-11-06 14:24 -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당선
미국 뉴저지주(州)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앤디 김 하원의원이 한국인 최초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개표가 62% 진행된 가운데 54.3%의 득표율로 43.7%를 얻은 공화당 커티스 배쇼 후보를 누르고 승리
2024-11-06 13:55 -
우크라이나 “구글맵 업데이트로 비밀 군사기지 노출” 항의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구글맵 업데이트로 비밀 군사 시설의 위치가 노출됐다며 구글 측에 항의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 안보·국방위원회(NSDC) 허위 정보 대응 센터 책임자인 안드리 코발렌코 중위는 지난 3일 “구글의 무료 온라인 지도인 구글맵이
2024-11-06 13:03 -
인형과 결혼한 남성…왜? [숏폼]
무려 1800만원(200만엔)을 들여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콘도 아키히코(43). 콘도 씨는 학창 시절 7명의 여성에게 고백했으나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현실의 연애에 대해 좌절감을 느껴 애니메이션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으로부
2024-11-06 11:20 -
프랑스·네덜란드 당국, 넷플릭스 압수수색... “탈세 의심돼”
넷플릭스가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세금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와 네덜란드 수사 당국은 탈세 의혹 조사 차원에서 파리와 암스테르담에 있는 넷플릭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2022
2024-11-06 10:49 -
트럼프 “대규모 선거 사기 터졌다”… 필라델피아 “지금 당장 증거 가져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매특허인 부정선거 음모론을 또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최대 경합주에 속한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 사기가 일어났다고 주장해 지방 당국은 당장 증거를 가져오라고 날을 세웠다. 5일(현지 시각) 미국 대선 당일
2024-11-0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