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29)이 이지성(41) 작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찔한 몸매를 드러낸 섹시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2011년 맥심 코리아 표지모델로 나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차유람은 우윳빛 피부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 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행복하세요" "차유람, 결혼하시는구나" "차유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 "차유람, 잘 사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