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외모 몰아주기 사진 촬영 '굴욕적인 모습에 웃음 만발'

빅뱅, 외모 몰아주기 사진 촬영 '굴욕적인 모습에 웃음 만발'

빅뱅

그룹 빅뱅 멤버들이 외모 몰아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BIGBANG COUNTDOWN LIVE)는 생중계됐다.

이날 빅뱅은 생중계를 보는 팬의 요청을 받아 승리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태양으로 나뉘어 `외모 몰아주기`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이들은 휴대폰으로 촬영하면서 인상을 찌푸리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진짜 웃겨" "빅뱅, 재밌어" "빅뱅, 빨리 무대 나왔으면" "빅뱅, 리얼리티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6월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는 2일 0시 공개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