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전남팀, 이색 만두로 승부수 던졌다? '장어피 만두' 시선 집중

'한식대첩3' 전남팀, 이색 만두로 승부수 던졌다? '장어피 만두' 시선 집중

한식대첩3

`한식대첩3`의 전남팀이 이색적인 장어 만두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 3회에서는 `만두` 편으로 꾸며져 전국의 한식 고수들이 펼치는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두` 주제에 맞게 전남팀은 장어 껍질을 만두피로 사용한 장어 만두를 만들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심사위원들은 장어 껍질의 포를 뜨는 전남팀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전남팀 역시 "색깔이 잘 나왔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3라운드 `만두`편의 우승은 북한팀이 차지했고, 강원도와 경상남도가 끝장전 대결을 펼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식대첩3, 장어피 만두 신기해" "한식대첩3, 장어 만두 비린내 안 날까?" "한식대첩3, 장어 만두 먹어보고 싶다" "한식대첩3, 장어 만두 왠지 맛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식대첩3`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