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결혼식 비용이 3백만원?…아기자기 꾸민 신혼집을 보니..

사진=tvN캡쳐
사진=tvN캡쳐

허영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에 공개한 그의 신혼집이 재조명됐다.
 
허영란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밀레니엄 스타’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은 ‘택시’에서 남편에 대해 “연극배우라고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결혼식도 3백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마련한 27평 신혼집을 공개했다. 허영란의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신혼집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된 옷방을 본 이영자는 연신 감탄을 자아냈으나, 오만석은 “신혼 때는 누구나 다 저렇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