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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디스 신용평가서 'Baa1' 획득…기업전망도 '긍정적'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동양생명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급 평가에서 무디스는 동양생명의 견조한 경상 투자이익 및 증가 추세에 있는 보험계약마진(
2024-06-19 09:56 -
'여심공략' 통했다…NH농협생명, 여성특화 건강보험 2만건 돌파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5월에 출시한 여성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이 판매 한달만에 판매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여성 주요암(유방, 생식기,갑상선)에 대해 진단 과정부터 수술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다. 여성 다빈도 질병(갑상선,
2024-06-19 09:43 -
편의점으로 발 돌리는 노년층…고금리에 '소비 위축'
지속되는 고금리로 국내 소비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주요 분야 매출이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올해 들어 매월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발표된 ‘ABC(Analysis by BCiF)리포트’ 결
2024-06-19 09:35 -
2030세대 통신비 30% 줄였다…신한카드, 소비패턴 분석
2030세대는 고정비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소비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비자의 제테크 기술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12월 기간 통신비 건당 금액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
2024-06-19 09:14 -
금감원, 2030에 허리급도 떠난다…흔들리는 조직에 '쇄신' 착수
금융감독원을 떠나는 직원이 증가하고 있다. 2030 직원에 조직 내 핵심 인력들까지 민간 기업으로 이탈 조짐이 확산되자 감독당국도 전사적인 쇄신에 나섰다. 18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금감원 퇴직자 취업심사 신청건수는 27건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2024-06-18 14:00 -
흥국생명, '찾아가는 톡톡 패널' 운영…고객소통 강화
흥국생명은 전일 고객 소통채널 ‘찾아가는 톡톡(Talk-talk) 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흥국생명 소통채널이다. 올해부터는 서울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 거점지
2024-06-18 11:26 -
KB국민카드, 'KB국민 사장님 카드' 출시…개인사업자 특화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은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사장님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로 사업 경비와 일상 영역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보안·용
2024-06-18 11:13 -
1대1 전담마크 효과…교보생명, 퇴직연금 '수익률·신계약' 쌍끌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교보생명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가입자별 1대1 관리로 수익률을 제고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교보생명 퇴직연금 신계약금액은 7934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신계약(1조4121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4-06-17 13:39 -
교보생명, 유병력자 문턱 낮춘 '교보간편마이플랜 건강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원하는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더욱 간소화해 입원·수술 이력 0년부터 5년까지 건강 상황에 맞
2024-06-17 09:36 -
롯데카드, 온라인 고객패널 '소보로' 모집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고객패널 ‘소비자 Voice of LOCA(소보로)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롯데카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고객 참여제도다. 롯데카드는 기존 오프라인 고객패널에 온라인 고객
2024-06-17 09:28 -
'손보업 구도 흔든' 메리츠화재, 자산 40조 목전…내실로 체급 올렸다
10년 전만 해도 ‘만년 5위 손해보험사’로 여겨지던 메리츠화재가 순이익뿐 아니라 자산으로도 공고했던 빅4(삼성·DB·현대·KB) 구도를 깨뜨렸다. 그간 공격적인 전략으로 다져온 내실을 통해 체급을 올렸다는 평가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메리츠화재 총
2024-06-16 14:00 -
미니보험사 신청 전무…진입장벽 높아
금융위원회가 미니보험사(소액단기전문보험사)를 허용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설립 신청은 전무하다. 까다로운 진입장벽에 제도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 처지라는 우려가 나온다. 미니보험사는 펫·레저·날씨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짧은 기간 동안 보장하는 ‘소액보험’을
2024-06-16 14:00 -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중 하나는 '차로변경'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 중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가 29.4%로 나타났다. 16일 손해보험협회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3개년 데이터 기반 과실비율 분쟁이 잦은 차대차사고 5대 유형을 공개했다. 동일방향으로 주행하는 양 차량이 진로병
2024-06-16 12:01 -
한화생명,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 실시…'보이스피싱 근절'
한화생명은 이날 오전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소비자 접점 채널과 부문별 대표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2024-06-14 14:09 -
신한라이프, 영업지원플랫폼 고도화…“경쟁력 높인다”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프로젝트 기간 동안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채널
2024-06-1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