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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 걸린 외계인?...도로 위 나타난 UFO

    미국에서 고속도로 위에 나타난 UFO(미확인 비행 물체) 차량이 경찰 단속에 걸려 화제다. 2일(현지 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주리주(州) 크로포드 카운티 경찰관은 최근 뉴멕시코주 로즈웰 방향 고속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중 수상한 UFO를 발견하고 멈춰 세웠다

    2024-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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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여행 '짝퉁 소주 주의보' [숏폼]

    대마초가 합법화된 국가 중 하나인 태국에서는 한국의 소주 디자인과 비슷한 ‘무알코올 대마 소주’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소주는 제품명도 한글로 쓰여 있죠. 하지만 ‘대마 성분 포함’ 문구는 태국어로 표기돼 있어 일반 소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대마잎 쌈과 대

    2024-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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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뮤비 촬영으로 통행 막아도 환영받은 이유?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최근 솔로곡을 발표한 가운데, 뮤직 비디오 촬영 당시 태국의 한 거리를 폐쇄한 대가로 인근 상인에게 한 달 치 급여 이상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5월 태국

    2024-07-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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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최대 5년 보관”…日의 보라색 인공혈액

    일본에서 혈액형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수혈이 가능하면서도, 냉장으로 최대 5년까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인공혈액이 개발됐다. 최근 마이니치 방송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나라 현립의과대학이 지난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혈용 혈액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

    2024-07-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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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父 유훈 받들어 다행…화합 위한 방안 고민”

    조현문 전 부사장이 형제들과 갈등을 종식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효성이 부친의 유훈을 받들어 다행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효성그룹 측은 5일 조 전 부사장의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 “지금이라도 아버지의 유훈을 받들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4-07-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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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문 “계열 분리 위한 지분정리 요구…답 없다면 나의 길 갈 것”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형제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부회장에게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정리를 요구했다. 답이 없다면 법적 권리를 포함해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큰 희망은 효성

    2024-07-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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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브릿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탄소저감 업무협약 체결

    근거리무선통신(NFC)기반 에코테크 기업인 행복브릿지(대표 박남)가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정종선)와 물류와 소비부문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브릿지 용인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와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이 참

    2024-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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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오픈AI, 사내 메신저 해킹 당했다…정보 털리고 '쉬쉬'”

    지난해 초,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지난해 초 내부 메시지 시스템을 해킹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초 해커가 오픈AI 직원들이 AI 최신 기술에 관해 얘기를

    2024-07-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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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만에 폭염 덮친 모스크바… “연일 30도 넘어”

    7월 들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 모스크바의 낮 기온은 34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러시아 포보스 기상센터는 “기존 7월 4일의 역대 최고 기온은 1938년의 33.7도였다”고 밝혔다

    2024-07-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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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 치과 못가 셀프 치료”… 英 총선 뜨거운 쟁점

    영국 총선을 앞두고 치과 의료 개혁이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무상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치과 의료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치과 진료 예약을

    2024-07-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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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호주 여성 “형제자매 700명 추정”

    호주에서 정자 기증 관리 소홀로 여러 문제가 나타나는 가운데, 한 남성이 자신의 정자를 수백 회 기증한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 호주 ABC 방송에 다르면, 캐서린 도슨(34)은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기증 받은 정자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도슨은 어머니

    2024-07-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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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년간 절벽에 박혀있던 '프랑스 엑스칼리버'… 하룻밤 새 사라졌다

    1300여년간 절벽에 박혀 있어 ‘프랑스판 엑스칼리버’로 불리던 검이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 광역주 로트 지역에 있는 도시인 로카마두르에서 최근 절벽 10m 높이에 박혀있던 녹슨 검 ‘뒤랑달’이 사

    2024-07-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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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잎 아닌 63잎 클로버, 기네스 올랐다”

    일본의 한 남성이 63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서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63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와타나베는 2012년부터 자신의 집 정원

    2024-07-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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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7명 연쇄살인' 英 간호사, 또 다른 범죄 드러났다

    영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아동 살인범으로 지목된 루시 렛비가 또 다른 신생아 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BBC는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 배심원단이 렛비가 조산아를 살해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렛비는 2016년 2월 17

    2024-07-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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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도둑으로 오인해 5명 방화살인한 美남성…'60년형' 선고

    자신의 아이폰을 훔쳐간 것으로 오인해 무고한 가족을 방화로 살해한 10대 남성이 60년형을 선고받았다. 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법원은 1급 살인과 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케빈 부이(20)에게 징역 60년형을 선고했다. 그가 검찰과 협상

    2024-07-0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