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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랜드마크 '무빙워크' 조성 계획·평가 사업 추진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거리 360m의 무빙워크(Moving Walkway)가 설치돼 천안시의 랜드마크가 또 하나 등장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 24일 ‘천안아산역~R&D집적지구 도보통로(무빙워크 거리 포함해 총거리 850m) 조성사업(이하 도보통로 조성사업)

    2024-05-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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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온도 비슷한 '외계 금성' 발견… “생명체 존재할 수도”

    지구에서 40광년 떨어진 물고기자리에 위치한 차가운 적색 왜성(red dwarf) ‘글리제 12(Gliese 12)’ 주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이 발견됐다. 영국 왕립천문학회(RAS)는 24일(현지시간) 호주·영국·일본·미국 공동 연구팀이 40광년 밖의

    2024-05-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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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와 함께하는 하늘 여행 [숏폼]

    미국에서 강아지를 위한 항공 서비스가 나와 화제입니다. 초대형견과 함께 여행하고 싶었던 CEO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건데요. 강아지들에겐 퍼스트 클래스급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강아지용 여권과 티켓에 전용좌석이 마련돼 있고, 기내식 메뉴와 장난감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2024-05-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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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소보, 덴마크에 감방 빌려드립니다…10년간 3000억 원 수입”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 의회가 2021년 덴마크와 맺은 ‘교도소 감방 임대차 계약’을 23일(현지시간) 승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소보 의회는 이날 덴마크에 교도소 감방 300실을 임대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전체 120명 가운데 84명 의원이 찬성으로 가결했다.

    2024-05-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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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스타트업이 공개한 '머리 이식 수술'...“프랑켄슈타인 현실로?"

    미국의 한 신경과학 스타트업이 팔과 다리, 장기 등 한 부위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몸통에 머리와 척수를 붙이는 이른바 ‘머리 이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현지시간) 뉴로사이언스 뉴스에 따르면 신경과학 및 생의학 공학 스타트업 브레인브리지(BrainBridge)는

    2024-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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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 그보다 더 무서운 'B-21' 폭격기 공개 [숏폼]

    미 공군의 차세대 핵심 주축이 될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첫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B-21은 이전 1987년에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에 이어 약 30년 만에 도입되는 스텔스 폭격기입니다. B-21은 가오리 형상으로 기

    2024-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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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서도 반대 여론 얻은 뉴진스님… 승복 벗고 무대 오른다

    ‘DJ뉴진스님’의 불교 모독 논란으로 싱가포르 공연이 무산될 뻔한 코미디언 윤성호가 종교적 언급 없이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공연을 주최하는 ‘클럽 리치 싱가포르’는 내달 19일과 20일 예정된 윤 씨의 공연을

    2024-05-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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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서 무심코 조개 캐다간…“벌금 1억 2000만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안가에서 아이들이 조개를 캐는 것을 내버려둔 엄마가 우리돈 1억원이 벌금을 청구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ABC 7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 거주하는 샬롯 루스는 지난해 다섯명의 자녀들과 함께 피스모 해변으로

    2024-05-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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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연다?…“비자 신청 없었다”

    ‘버닝썬’ 사건을 재조명한 BBC뉴스코리아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핵심 인물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그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보도에 홍콩 정부가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24일(현

    2024-05-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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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공 우박에 초강력 토네이도...美, 잇단 기상이변 '신음' [숏폼]

    야구공만 한 우박과 ‘초강력’ 토네이도로 美 대륙 곳곳에서 막대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괴팍한 날씨로 인해 한마디로 ‘날벼락’를 맞은 겁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야구공 크기만 한 우박이 쏟아져 창문이 깨지거나 가축들이 죽는 등 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2024-05-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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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뛰던 스페인 마요르카, 번화가 2층 식당 붕괴… “최소 4명 사망”

    지중해의 유명 관광지 스페인 마요르카섬 번화가 해변에서 2층 식당 건물이 무너져 최소 4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국가경찰은 엑스를 통해 이날 발레아레스 제도 마요르카섬의 항구도시 팔마데마요르카 남부 플라야데팔마 지역에

    2024-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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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 아닌 실제기온”…파키스탄 덮친 50도 폭염

    파키스탄의 일부 지역 기온이 섭씨 50도를 넘나들며 재난급 폭염을 가져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프로파키스타니·파키스탄투데이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상학자들은 모헨조다로, 자코바바드, 타타, 베나지라바드, 나왑샤 등 일부 지역 수은주가 섭씨 50도까지 치솟을 것으

    2024-05-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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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에 우르르”…멕시코 대선 유세장 붕괴로 9명 사망

    멕시코의 한 대선후보 유세장이 돌풍으로 붕괴되면서 9명이 사망하고 12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P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22일 오후 멕시코 시민운동당 대선후보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스가 참석한 북동부 산 페드로 가르사 가르시아의 유세현장에서

    2024-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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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만보 안걸어도 이것만 하면 OK” [숏폼]

    걸음 수에 집착하는 것보다 운동하는 시간에 집중하는 게 더 효율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이 4년간 약 1만 5000명의 62세 이상 여성을 조사해 운동효과 연구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매일 8000보에서 8500보 걸은 사람

    2024-05-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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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알래스카강… “지구온난화가 원인”

    깨끗하고 투명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서북단 알래스카의 강 수십 개가 녹이 슨 것처럼 주황빛으로 변해 우려를 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북극 일대의 기온이 올라 해빙이 녹으면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2024-05-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