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한국전자전은 1969년에 시작됐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신인 한국정밀기기센터가 정부의 8개년 전자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1971년 1억 달러 수출을 달성을 유도할 수단으로 행사를 처음 열었다. 2012년부터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와 함께 개최되면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들 3개 행사를 통합한 명칭은 지난해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서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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