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수km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수에서 상어가 발견돼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NBC 계열사 WBBH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갑자기 어린 황소 상어 한 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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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허리케인에 떠내려간 듯”2024-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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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밥 준비해라”거부했다고 해고?… 中 신입사원의 비애
중국에서 직장 상사 아침밥을 사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입사원이 해고돼 논란이다. 2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상사의 아침밥을 사 오길 거부한 신입사원 A씨가 직장에서 해고된 사실이 SNS 등에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중
2024-10-05 06:00 -
美, 소총 무장한 'AI 로봇개' 중동 지상 테스트… “대드론 목적”
미 육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로봇개' 테스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중 표적을 포착하고 저격할 수 있는 AI 기반 소총이 탑재돼 대(對)무인기 용도로 전장에 투입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현지 시각) 미국
2024-10-05 06:00 -
하늘에서 포착된 '절대 반지'… 아르헨티나 상공서 '금환일식' 관측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해 태양의 바깥 테두리만 보이는 금환일식이 칠레 이스터섬과 남반구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다.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태양과 달, 지구가 일렬로 늘어서면서 태양이
2024-10-05 06:00 -
가정집에 60년간 걸려있던 '끔찍한' 그림, 피카소 작품이었다
이탈리아의 한 가정집 거실에 60년 가까이 걸려있던 그림이 유명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으로 밝혀져 화제다. 2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작품은 지난 1962년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카프리섬에 있는 한 주택 지하실에서 발견됐다. 작품을 습득한 사람
2024-10-05 06:00 -
코로나 8번 감염 후 머리카락 80% 잃어버린 여성 [숏폼]
무려 8번이나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 두피가 보일 정도의 심각한 탈모를 겪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20대 여성 '리디아 몰리(23).' 몰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8번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여덟 번째
2024-10-05 06:00 -
'50-50' 달성 오타니가 불러온 경제 효과는?… “8000억원 수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50-50(50 홈런-50 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경제효과가 약 8000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타니 효과'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야모토 가즈히로 간사이 대학 명예교수
2024-10-05 06:00 -
美 노동관계위, 애플에 소송 제기… “불법적으로 노동조건 개선 권리 침해했다”
미국 국가노동관계위원회(NLRB)가 애플이 불법적으로 직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국가노동관계위원회는 미 국가노동관계법에 따라 노동 시장에서 노사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기관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LRB는
2024-10-04 16:00 -
日 1만엔 신권이 무슨 죄?...“축의금으론 안받아요”
일본에서는 최근 불륜 논란이 있던 인물이 담긴 새로운 1만엔 지폐를 결혼식 축의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두고 적합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3일 야후재팬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7월 발행된 신 1만엔권에 등장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과거 불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2024-10-04 13:21 -
“외계인 손가락 아냐?”…英 숲 속 발견된 '이 버섯'에 깜짝
영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숲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버섯 사진을 공유해 화제다. 1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 줄리아 로저는 최근 잉글랜드 햄프셔주 뉴 포레스트 국립공원에서 '바다말미잘버섯'(학명 Clathrus archeri; 꽃바구니
2024-10-04 13:09 -
대만 휩쓴 태풍 '끄라톤' 공포, 생방송 기자도 강풍에 '벌러덩'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주요 대도시를 강타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큰 인명피해를 낳았다. 이 소식을 전하던 현지 방송국 기자도 강풍에 넘어지는 모습 등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태풍의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 4일 대만 중앙통신(CAN)에 따르면
2024-10-04 11:05 -
내년 출시 아이폰SE4 코드명 `센터우리'...“자체 개발 5G 모뎀 장착”
애플이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SE4가 자체 개발한 5G 모뎀과 A18 칩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랫동안 자체 5G 모뎀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아이폰SE4에
2024-10-04 10:48 -
美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215명...2005년 카트리니이후 최대
지난달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의 사망자가 215명에 달했다고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으로, 카트리나는 1392명의 희생자를 냈다. 헐린의 피해는 주로
2024-10-04 10:47 -
레바논 수도 때린 이스라엘, 이번 목표는 헤즈볼라 차기 수장?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헤즈볼라 정보 본부를 공습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이번 공격이 숨진 하산 나스랄라의 후임을 노린 암살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소속 기자 바라크 라비드는 엑스(X · 옛
2024-10-04 09:30 -
“이란내 석유시설 타격 검토”...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중동전'으로 번지나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지상작전 나흘째인 3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헤즈볼라 정보본부를 공습하고 레바논 남부에 소개령을 확대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여러 번의 국경 침투 시도를 격퇴하고 군수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본부
2024-10-04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