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굵은 혀를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UPI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월드 레코즈(GWR)은 지난 1일 이탈리아 출신 여성 암브라 콜리나(37)의 혀 두께 13.83cm(5.44인치)로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혀를 가진 여성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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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보다 굵어”… 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2024-10-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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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인기에… 숏폼 달구는 '편의점표 밤 티라미수 만들기'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화제가 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콘텐츠가 숏폼 플랫폼을 달구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편이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
2024-10-10 20:10 -
'강경파' 신와르 추대한 하마스, 20년 만에 '자살 폭탄 테러' 나선다
야히야 신와르가 수장에 오른 뒤 과격한 행보를 이어온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0년 만에 자살 폭탄 테러까지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랍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 최근 신와르가 하마스 요원들에게 자살 폭탄 테러를
2024-10-10 17:10 -
인터넷 단속 강화나선 中… “미성년자 유해물 430만건 삭제”
중국 당국이 미성년자를 표적으로 삼은 유해 콘텐츠 및 영상물 430만개를 삭제하는 등 인터넷 유해물 단속 강화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규제당국인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전날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특별 단속 캠
2024-10-10 16:41 -
“삼성전자, 1위 내줬다”…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 3위로 하락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직장' 1위 자리를 5년 만에 내줬다. 10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글로벌 기업 중 3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력
2024-10-10 13:25 -
달리던 中 전기 자전거 '화르륵'… 운전자 필사의 탈출
중국에서 도로 위를 달리던 전기 자전거에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가 재빠르게 몸을 굴려 탈출하는 영상이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고 있다. 중국 인터넷매체 중화망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 광둥성 선전시 룽화구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근에 있던
2024-10-10 11:30 -
구글 해체될까?… 美 법무부 “검색 독점 깨려면 기업 분할해야”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제 기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크롬,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구글 사업의 일부를 매각하는 구제방안을 전날 워싱턴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법무부
2024-10-10 10:55 -
'100년만의 최악' 허리케인 밀턴, 美 플로리다 해안 도착
예보하던 기상캐스터마저 공포에 떨게 한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상륙했다. USA 투데이, WESH2 등 현지 매체는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를 인용해 “허리케인 '밀턴'이 9일 오후 8시 30분(현지 시각) 플로리다 남서쪽 해안에 있는 섬
2024-10-10 10:45 -
1년에 500번 당첨된 日 '복권의 여왕'… 그 비결은?
일본의 한 여성이 1년동안 약 500번의 경품 및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카나에 히라야마라는 여성은 1년간 500건의 경품 추첨에 당첨돼 약 7만 달러(9300만원)의 상금을 모았다. 최근 한 일본 TV 프
2024-10-09 19:30 -
“다친 해파리+다친 해파리=한 마리”… 빗해파리의 놀라운 합체
상처를 입은 빗해파리 두 마리가 하나로 결합하며 신경과 소화관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확인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일본 오카자키 자연과학연구기구(NINS) 케이 조쿠라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두 마리의 다친 빗해파
2024-10-09 08:50 -
감자칩 봉지가 235만원?... 신상 명품 지갑에 '갑론을박'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다 먹은 감자칩 봉지 디자인의 지갑을 선보여 화제다. 발렌시아가는 최근 2025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감자칩 봉지'. 내용물을 다 먹은 것처럼 보이는 감자칩 봉지가 접혀 있
2024-10-09 06:20 -
美 전문가 “한반도 전쟁 가능성 1950년 이후 최고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가장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로버트 매닝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매닝 선임연구원은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는 최악
2024-10-09 06:20 -
취임 6일만에 참수… 정치인 노리는 멕시코 갱단
마약 갱단이 활개치는 멕시코에서 취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신임 시장이 암살당한 뒤 길거리에 전시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 주도 칠판싱고의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시장은 취임 엿새만인 지난 6일(현지 시각) 사망한 채 발견됐다.
2024-10-08 20:20 -
KOIIA,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정보교류 위한 '디지털 ODA 파트너스' 발족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는 국제 개발 협력 분야 전문가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ODA 파트너스'를 발족했다고 금일 발표했다. 디지털 ODA 파트너스는 선진화된 국내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의 국제 개발 협력 방식을 넘
2024-10-08 17:52 -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온다…美 플로리다 긴장
불과 2주 전 허리케인 '헐린'의 상륙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미국 플로리다주가 최고 등급의 허리케인 '밀턴' 상륙 예보에 바짝 얼어붙었다. 7일(현지 시각)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5등급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플
2024-10-08 17:20